‘양희종 폭발’ 인삼공사, 삼성 꺾고 2연승 행진

입력 2019.01.02 (21:49) 수정 2019.01.02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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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에서는 양희종을 비롯해 국내 선수들의 석점슛이 폭발한 인삼공사가 삼성을 꺾고 연승을 이어갔습니다.

연패 탈출을 노리는 삼성이 턱 밑까지 쫓아온 4쿼터.

중요한 순간, 양희종의 석점슛이 깨끗하게 골망을 가릅니다.

양희종는 석점슛 5개를 고비 때마다 꽂아넣으며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했는데요

박지훈 배병준 등이 가세해 3점슛 총 14개를 쏟아 넣은 인삼공사, 삼성을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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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희종 폭발’ 인삼공사, 삼성 꺾고 2연승 행진
    • 입력 2019-01-02 22:04:06
    • 수정2019-01-02 22: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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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에서는 양희종을 비롯해 국내 선수들의 석점슛이 폭발한 인삼공사가 삼성을 꺾고 연승을 이어갔습니다.

연패 탈출을 노리는 삼성이 턱 밑까지 쫓아온 4쿼터.

중요한 순간, 양희종의 석점슛이 깨끗하게 골망을 가릅니다.

양희종는 석점슛 5개를 고비 때마다 꽂아넣으며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했는데요

박지훈 배병준 등이 가세해 3점슛 총 14개를 쏟아 넣은 인삼공사, 삼성을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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