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유아인, 시사 교양 프로 ‘도올아인 오방간다’ 출연…도올 김용옥과 호흡
입력 2019.01.04 (08:27)
수정 2019.01.04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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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아인 씨가 데뷔 후 처음으로 TV쇼에 출연합니다.
어제 오후 열린 새 시사 교양 프로그램 ‘도올아인 오방간다’의 제작 발표회!
프로그램을 이끌어 갈 배우 유아인 씨와 철학자 도올 김용옥 씨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앞으로 두 사람은 의기투합해 우리나라 근현대사 100년을 재조명할 예정인데요.
특히 유아인 씨는 TV쇼 출연만으로도 화제를 모았습니다.
[유아인 : "배우로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한 인간으로선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고민의 과정 속에서 도올 선생님을 만나 뵙게 됐었고. 저는 또 젊은 세대들의 입장에서 젊은이들에게 ‘이 이야기가 어떤 의미로 전달될 수 있을까’라고 깊게 고민하면서 여러분들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들을 해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프로그램 제목에 담긴 ‘오방간다’라는 말까지 직접 지은 유아인 씨!
동서남북과 그 중심을 일컫는 ‘오방’이라는 단어에서 짐작할 수 있듯, 모든 세대와 의견을 아우르겠다는 뜻을 담았다고 합니다.
전무후무한 조합인 만큼,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 또한 큰 게 사실인데요.
[김용옥 : "이게 도대체 기존에 어떤 형식이 없으니까 지금 우리가 서로 고민해가면서 만들어가고 있는 중이라고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유아인 : "여러분들이 느끼시기에 너무 먼 곳에 있는 이야기가 아니고 여러분 삶과 가까이에서 펼쳐질 수 있는 이야기들로 전달될 수 있게끔 노력하고 있습니다."]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특집 프로그램 ‘도올아인 오방간다’는 내일 저녁 8시 첫 방송됩니다.
어제 오후 열린 새 시사 교양 프로그램 ‘도올아인 오방간다’의 제작 발표회!
프로그램을 이끌어 갈 배우 유아인 씨와 철학자 도올 김용옥 씨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앞으로 두 사람은 의기투합해 우리나라 근현대사 100년을 재조명할 예정인데요.
특히 유아인 씨는 TV쇼 출연만으로도 화제를 모았습니다.
[유아인 : "배우로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한 인간으로선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고민의 과정 속에서 도올 선생님을 만나 뵙게 됐었고. 저는 또 젊은 세대들의 입장에서 젊은이들에게 ‘이 이야기가 어떤 의미로 전달될 수 있을까’라고 깊게 고민하면서 여러분들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들을 해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프로그램 제목에 담긴 ‘오방간다’라는 말까지 직접 지은 유아인 씨!
동서남북과 그 중심을 일컫는 ‘오방’이라는 단어에서 짐작할 수 있듯, 모든 세대와 의견을 아우르겠다는 뜻을 담았다고 합니다.
전무후무한 조합인 만큼,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 또한 큰 게 사실인데요.
[김용옥 : "이게 도대체 기존에 어떤 형식이 없으니까 지금 우리가 서로 고민해가면서 만들어가고 있는 중이라고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유아인 : "여러분들이 느끼시기에 너무 먼 곳에 있는 이야기가 아니고 여러분 삶과 가까이에서 펼쳐질 수 있는 이야기들로 전달될 수 있게끔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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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9-01-04 08:35:50
배우 유아인 씨가 데뷔 후 처음으로 TV쇼에 출연합니다.
어제 오후 열린 새 시사 교양 프로그램 ‘도올아인 오방간다’의 제작 발표회!
프로그램을 이끌어 갈 배우 유아인 씨와 철학자 도올 김용옥 씨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앞으로 두 사람은 의기투합해 우리나라 근현대사 100년을 재조명할 예정인데요.
특히 유아인 씨는 TV쇼 출연만으로도 화제를 모았습니다.
[유아인 : "배우로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한 인간으로선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고민의 과정 속에서 도올 선생님을 만나 뵙게 됐었고. 저는 또 젊은 세대들의 입장에서 젊은이들에게 ‘이 이야기가 어떤 의미로 전달될 수 있을까’라고 깊게 고민하면서 여러분들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들을 해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프로그램 제목에 담긴 ‘오방간다’라는 말까지 직접 지은 유아인 씨!
동서남북과 그 중심을 일컫는 ‘오방’이라는 단어에서 짐작할 수 있듯, 모든 세대와 의견을 아우르겠다는 뜻을 담았다고 합니다.
전무후무한 조합인 만큼,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 또한 큰 게 사실인데요.
[김용옥 : "이게 도대체 기존에 어떤 형식이 없으니까 지금 우리가 서로 고민해가면서 만들어가고 있는 중이라고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유아인 : "여러분들이 느끼시기에 너무 먼 곳에 있는 이야기가 아니고 여러분 삶과 가까이에서 펼쳐질 수 있는 이야기들로 전달될 수 있게끔 노력하고 있습니다."]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특집 프로그램 ‘도올아인 오방간다’는 내일 저녁 8시 첫 방송됩니다.
어제 오후 열린 새 시사 교양 프로그램 ‘도올아인 오방간다’의 제작 발표회!
프로그램을 이끌어 갈 배우 유아인 씨와 철학자 도올 김용옥 씨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앞으로 두 사람은 의기투합해 우리나라 근현대사 100년을 재조명할 예정인데요.
특히 유아인 씨는 TV쇼 출연만으로도 화제를 모았습니다.
[유아인 : "배우로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한 인간으로선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고민의 과정 속에서 도올 선생님을 만나 뵙게 됐었고. 저는 또 젊은 세대들의 입장에서 젊은이들에게 ‘이 이야기가 어떤 의미로 전달될 수 있을까’라고 깊게 고민하면서 여러분들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들을 해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프로그램 제목에 담긴 ‘오방간다’라는 말까지 직접 지은 유아인 씨!
동서남북과 그 중심을 일컫는 ‘오방’이라는 단어에서 짐작할 수 있듯, 모든 세대와 의견을 아우르겠다는 뜻을 담았다고 합니다.
전무후무한 조합인 만큼,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 또한 큰 게 사실인데요.
[김용옥 : "이게 도대체 기존에 어떤 형식이 없으니까 지금 우리가 서로 고민해가면서 만들어가고 있는 중이라고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유아인 : "여러분들이 느끼시기에 너무 먼 곳에 있는 이야기가 아니고 여러분 삶과 가까이에서 펼쳐질 수 있는 이야기들로 전달될 수 있게끔 노력하고 있습니다."]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특집 프로그램 ‘도올아인 오방간다’는 내일 저녁 8시 첫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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