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AI 인재, 한국의 7배…양성기관 확대해야”
입력 2019.01.10 (18:05)
수정 2019.01.10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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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AI, 즉 인공지능 분야를 선도하고 있으며, 중국의 AI 인재가 한국의 7배나 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이 오늘 발표한 보고서를 보면 중국의 AI 인재는 만 8천여 명으로 미국 다음으로 많았고, 한국은 2천6백여 명으로 중국의 7분의 1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중국의 AI 기업은 천여 개로 세계 AI 기업의 20%가량을 차지한 반면, 한국은 26개로 중국의 40분의 1에 그쳤습니다.
보고서는 중국의 최신 AI 기술이 정부 지원을 바탕으로 다른 산업에 접목돼 기술 고도화와 혁신을 촉발하고 있다며, 우리나라도 AI 인재양성 전담기관을 확대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이 오늘 발표한 보고서를 보면 중국의 AI 인재는 만 8천여 명으로 미국 다음으로 많았고, 한국은 2천6백여 명으로 중국의 7분의 1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중국의 AI 기업은 천여 개로 세계 AI 기업의 20%가량을 차지한 반면, 한국은 26개로 중국의 40분의 1에 그쳤습니다.
보고서는 중국의 최신 AI 기술이 정부 지원을 바탕으로 다른 산업에 접목돼 기술 고도화와 혁신을 촉발하고 있다며, 우리나라도 AI 인재양성 전담기관을 확대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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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AI 인재, 한국의 7배…양성기관 확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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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10 18:08:58
- 수정2019-01-10 18:14:57
중국이 AI, 즉 인공지능 분야를 선도하고 있으며, 중국의 AI 인재가 한국의 7배나 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이 오늘 발표한 보고서를 보면 중국의 AI 인재는 만 8천여 명으로 미국 다음으로 많았고, 한국은 2천6백여 명으로 중국의 7분의 1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중국의 AI 기업은 천여 개로 세계 AI 기업의 20%가량을 차지한 반면, 한국은 26개로 중국의 40분의 1에 그쳤습니다.
보고서는 중국의 최신 AI 기술이 정부 지원을 바탕으로 다른 산업에 접목돼 기술 고도화와 혁신을 촉발하고 있다며, 우리나라도 AI 인재양성 전담기관을 확대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이 오늘 발표한 보고서를 보면 중국의 AI 인재는 만 8천여 명으로 미국 다음으로 많았고, 한국은 2천6백여 명으로 중국의 7분의 1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중국의 AI 기업은 천여 개로 세계 AI 기업의 20%가량을 차지한 반면, 한국은 26개로 중국의 40분의 1에 그쳤습니다.
보고서는 중국의 최신 AI 기술이 정부 지원을 바탕으로 다른 산업에 접목돼 기술 고도화와 혁신을 촉발하고 있다며, 우리나라도 AI 인재양성 전담기관을 확대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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