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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광장] 겨울잠에 빠진 아기곰 어디로?
입력 2019.01.23 (06:50) 수정 2019.01.23 (08:01) 뉴스광장 1부
죽은 듯 움직이지 않는 아기 곰들을 썰매에 실은 뒤 어디론가 바삐 이동하는 사람들!
마치 사냥꾼들처럼 보이지만 사실 이들은 미국 콜로라도 주의 야생 동물 센터 직원들입니다.
이들은 지난 수개월 동안 어미 잃은 아기 곰들을 보살피며 다시 자연에 적응할 수 있도록 곰들의 재활 훈련을 돕고 있는데요.
그리고 이날 겨울잠에 푹 빠진 아기 곰들을 미리 인근 숲 속에 마련한 야외 동면장으로 옮기기로 한 직원들!
그들의 단잠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 자동차 대신 직접 썰매에 태워 이동했고요.
한 마리당 70kg에 육박하는 아기 곰들을 목적지까지 끌고 가는데 만 2시간 가까이 소요됐다고 합니다.
마치 사냥꾼들처럼 보이지만 사실 이들은 미국 콜로라도 주의 야생 동물 센터 직원들입니다.
이들은 지난 수개월 동안 어미 잃은 아기 곰들을 보살피며 다시 자연에 적응할 수 있도록 곰들의 재활 훈련을 돕고 있는데요.
그리고 이날 겨울잠에 푹 빠진 아기 곰들을 미리 인근 숲 속에 마련한 야외 동면장으로 옮기기로 한 직원들!
그들의 단잠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 자동차 대신 직접 썰매에 태워 이동했고요.
한 마리당 70kg에 육박하는 아기 곰들을 목적지까지 끌고 가는데 만 2시간 가까이 소요됐다고 합니다.
- [디지털 광장] 겨울잠에 빠진 아기곰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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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23 06:53:04
- 수정2019-01-23 08:01:36

죽은 듯 움직이지 않는 아기 곰들을 썰매에 실은 뒤 어디론가 바삐 이동하는 사람들!
마치 사냥꾼들처럼 보이지만 사실 이들은 미국 콜로라도 주의 야생 동물 센터 직원들입니다.
이들은 지난 수개월 동안 어미 잃은 아기 곰들을 보살피며 다시 자연에 적응할 수 있도록 곰들의 재활 훈련을 돕고 있는데요.
그리고 이날 겨울잠에 푹 빠진 아기 곰들을 미리 인근 숲 속에 마련한 야외 동면장으로 옮기기로 한 직원들!
그들의 단잠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 자동차 대신 직접 썰매에 태워 이동했고요.
한 마리당 70kg에 육박하는 아기 곰들을 목적지까지 끌고 가는데 만 2시간 가까이 소요됐다고 합니다.
마치 사냥꾼들처럼 보이지만 사실 이들은 미국 콜로라도 주의 야생 동물 센터 직원들입니다.
이들은 지난 수개월 동안 어미 잃은 아기 곰들을 보살피며 다시 자연에 적응할 수 있도록 곰들의 재활 훈련을 돕고 있는데요.
그리고 이날 겨울잠에 푹 빠진 아기 곰들을 미리 인근 숲 속에 마련한 야외 동면장으로 옮기기로 한 직원들!
그들의 단잠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 자동차 대신 직접 썰매에 태워 이동했고요.
한 마리당 70kg에 육박하는 아기 곰들을 목적지까지 끌고 가는데 만 2시간 가까이 소요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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