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홍역 확진자 2명 늘어…모두 40명 확진 외

입력 2019.01.27 (21:27) 수정 2019.01.27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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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는 오늘 오전 기준으로 경기도 안산시와 화성시에서 홍역 환자가 각각 1명씩 추가돼, 이번 겨울 홍역 확진자가 40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안산에 사는 38살 남성은 홍역 감염 환자가 있었던 의료기관에 입원한 뒤 확진을 받았고, 화성에 사는 39살 남성은 필리핀 여행을 다녀온 뒤 홍역 환자로 확진됐습니다.

기업 67.8% “설 상여금 지급”…“1인당 111만 3천 원”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전국 397개 기업을 대상으로 '설 상여금 실태'를 조사한 결과 지급 계획이 있는 기업은 67.8%로 지난해보다 3.7%포인트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설 상여금을 주는 기업들의 근로자 1인당 평균 상여금은 111만 3천원으로 지난해보다 3만 2천원 늘었습니다.

필리핀 성당서 폭발…“27명 사망·77명 부상”

필리핀 최남단 홀로 섬의 가톨릭 성당 인근에서 오늘 두 차례에 걸쳐 폭발물이 터져 적어도 27명이 숨지고 77명이 다쳤다고 A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AP통신은 현지 보안 관계자를 인용해 성당에서 미사 중에 폭발물이 터졌고, 곧 군경이 성당 안으로 들어가는 과정에서 또 폭발물이 터졌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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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홍역 확진자 2명 늘어…모두 40명 확진 외
    • 입력 2019-01-27 21:28:33
    • 수정2019-01-27 21: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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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는 오늘 오전 기준으로 경기도 안산시와 화성시에서 홍역 환자가 각각 1명씩 추가돼, 이번 겨울 홍역 확진자가 40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안산에 사는 38살 남성은 홍역 감염 환자가 있었던 의료기관에 입원한 뒤 확진을 받았고, 화성에 사는 39살 남성은 필리핀 여행을 다녀온 뒤 홍역 환자로 확진됐습니다.

기업 67.8% “설 상여금 지급”…“1인당 111만 3천 원”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전국 397개 기업을 대상으로 '설 상여금 실태'를 조사한 결과 지급 계획이 있는 기업은 67.8%로 지난해보다 3.7%포인트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설 상여금을 주는 기업들의 근로자 1인당 평균 상여금은 111만 3천원으로 지난해보다 3만 2천원 늘었습니다.

필리핀 성당서 폭발…“27명 사망·77명 부상”

필리핀 최남단 홀로 섬의 가톨릭 성당 인근에서 오늘 두 차례에 걸쳐 폭발물이 터져 적어도 27명이 숨지고 77명이 다쳤다고 A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AP통신은 현지 보안 관계자를 인용해 성당에서 미사 중에 폭발물이 터졌고, 곧 군경이 성당 안으로 들어가는 과정에서 또 폭발물이 터졌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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