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은 만큼 때린다’…오리온, 치열한 접전 끝 모비스 제압

입력 2019.01.30 (21:48) 수정 2019.01.30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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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모비스와 오리온의 경기에서 김강선이 공으로 맞았는데, 바로 더 강력하게 돌려줬습니다.

2쿼터 초반 오리온 김강선이 모비스 김동량이 던진 공에 몸을 맞습니다.

몸에 맞고 공격권까지 내준 김강선.

그러나 곧바로 설욕했습니다.

맞은 것보다 몇배는 세게 모비스 박경상의 머리를 맞췄는데요.

박경상 선수 많이 아파합니다.

치열한 승부 끝에 오리온이 승리를 거뒀습니다.

‘김수지·김희진 합작’…기업은행, 인삼공사 꺾고 12연패 선사

기업은행의 김수지가 강력한 스파이트를 연이어 성공시킵니다.

김희진은 반박자 빠른 속공을 앞세워 기업은행 공격을 뒷받침합니다.

김수지가 15득점, 김희진이 11득점을 올린 기업은행은 3대 0으로 승리하며, 인삼공사를 12연패에 빠뜨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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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맞은 만큼 때린다’…오리온, 치열한 접전 끝 모비스 제압
    • 입력 2019-01-30 21:51:20
    • 수정2019-01-30 21:5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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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모비스와 오리온의 경기에서 김강선이 공으로 맞았는데, 바로 더 강력하게 돌려줬습니다.

2쿼터 초반 오리온 김강선이 모비스 김동량이 던진 공에 몸을 맞습니다.

몸에 맞고 공격권까지 내준 김강선.

그러나 곧바로 설욕했습니다.

맞은 것보다 몇배는 세게 모비스 박경상의 머리를 맞췄는데요.

박경상 선수 많이 아파합니다.

치열한 승부 끝에 오리온이 승리를 거뒀습니다.

‘김수지·김희진 합작’…기업은행, 인삼공사 꺾고 12연패 선사

기업은행의 김수지가 강력한 스파이트를 연이어 성공시킵니다.

김희진은 반박자 빠른 속공을 앞세워 기업은행 공격을 뒷받침합니다.

김수지가 15득점, 김희진이 11득점을 올린 기업은행은 3대 0으로 승리하며, 인삼공사를 12연패에 빠뜨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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