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데이비드 보위’에게 헌정하는 순백의 콘셉트 카

입력 2019.02.01 (06:49) 수정 2019.02.01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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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차들이 모인다는 파리 국제 자동차 페스티벌인데요.

올해 34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선 영국의 전설적인 가수 데이비드 보위에게 헌정하는 순백의 콘셉트 카가 공개돼 화제입니다.

자동차 디자이너 '타쿠미 야마모토' 씨는 무려 3년을 이 프로젝트에 매달렸는데요.

사실 그는 어릴 적 우상이었던 데이비드 보위에게 자신이 디자인한 자동차를 선물하는 것이 오랜 꿈이었다고 합니다.

안타깝게도 지난 2016년 보위가 암 투병 끌에 세상을 떠나자, 그의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영원히 기억하자는 의미로 데이비드 보위의 음악과 앨범 사진에서 영감을 받아 이 차를 디자인했고요.

대형 작품까지 정밀하게 찍어낼 수 있는 최첨단 3D 프린터를 동원해 차량 전체를 제작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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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데이비드 보위’에게 헌정하는 순백의 콘셉트 카
    • 입력 2019-02-01 06:53:30
    • 수정2019-02-01 06:57:21
    뉴스광장 1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차들이 모인다는 파리 국제 자동차 페스티벌인데요.

올해 34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선 영국의 전설적인 가수 데이비드 보위에게 헌정하는 순백의 콘셉트 카가 공개돼 화제입니다.

자동차 디자이너 '타쿠미 야마모토' 씨는 무려 3년을 이 프로젝트에 매달렸는데요.

사실 그는 어릴 적 우상이었던 데이비드 보위에게 자신이 디자인한 자동차를 선물하는 것이 오랜 꿈이었다고 합니다.

안타깝게도 지난 2016년 보위가 암 투병 끌에 세상을 떠나자, 그의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영원히 기억하자는 의미로 데이비드 보위의 음악과 앨범 사진에서 영감을 받아 이 차를 디자인했고요.

대형 작품까지 정밀하게 찍어낼 수 있는 최첨단 3D 프린터를 동원해 차량 전체를 제작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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