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재활용품으로 만든 집 ‘서클 하우스’
입력 2019.03.04 (12:52)
수정 2019.03.04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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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코펜하겐에 등장한 특별한 모델하우스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서클 하우스'라는 이름의 재활용품으로 만든 집인데요.
이 커튼의 소재는 플라스틱 병을 수집해 과립화한 뒤 다시 섬유로 만든 겁니다.
벽 단열재도 일반 단열재와는 다릅니다.
[콩호그/건축가 : "오래된 데님 원단, 즉 낡은 진과 카우보이 재킷을 이용해 단열재로 만들었습니다."]
외장 벽면은 콘크리트 대신에 와인 병에 사용된 코르크를 모아서 만들었습니다.
주변의 자연과도 잘 어울리고, 도심 속에서도 겉돌지 않습니다.
서클 하우스는 일반에 소개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큰 관심을 받으며 올해 벌써 60채가 지어질 예정입니다.
서클 하우스 프로젝트팀은 해외에서도 곧 좋은 반응이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서클 하우스'라는 이름의 재활용품으로 만든 집인데요.
이 커튼의 소재는 플라스틱 병을 수집해 과립화한 뒤 다시 섬유로 만든 겁니다.
벽 단열재도 일반 단열재와는 다릅니다.
[콩호그/건축가 : "오래된 데님 원단, 즉 낡은 진과 카우보이 재킷을 이용해 단열재로 만들었습니다."]
외장 벽면은 콘크리트 대신에 와인 병에 사용된 코르크를 모아서 만들었습니다.
주변의 자연과도 잘 어울리고, 도심 속에서도 겉돌지 않습니다.
서클 하우스는 일반에 소개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큰 관심을 받으며 올해 벌써 60채가 지어질 예정입니다.
서클 하우스 프로젝트팀은 해외에서도 곧 좋은 반응이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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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덴마크, 재활용품으로 만든 집 ‘서클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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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04 12:53:49
- 수정2019-03-04 12:56:28
덴마크 코펜하겐에 등장한 특별한 모델하우스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서클 하우스'라는 이름의 재활용품으로 만든 집인데요.
이 커튼의 소재는 플라스틱 병을 수집해 과립화한 뒤 다시 섬유로 만든 겁니다.
벽 단열재도 일반 단열재와는 다릅니다.
[콩호그/건축가 : "오래된 데님 원단, 즉 낡은 진과 카우보이 재킷을 이용해 단열재로 만들었습니다."]
외장 벽면은 콘크리트 대신에 와인 병에 사용된 코르크를 모아서 만들었습니다.
주변의 자연과도 잘 어울리고, 도심 속에서도 겉돌지 않습니다.
서클 하우스는 일반에 소개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큰 관심을 받으며 올해 벌써 60채가 지어질 예정입니다.
서클 하우스 프로젝트팀은 해외에서도 곧 좋은 반응이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서클 하우스'라는 이름의 재활용품으로 만든 집인데요.
이 커튼의 소재는 플라스틱 병을 수집해 과립화한 뒤 다시 섬유로 만든 겁니다.
벽 단열재도 일반 단열재와는 다릅니다.
[콩호그/건축가 : "오래된 데님 원단, 즉 낡은 진과 카우보이 재킷을 이용해 단열재로 만들었습니다."]
외장 벽면은 콘크리트 대신에 와인 병에 사용된 코르크를 모아서 만들었습니다.
주변의 자연과도 잘 어울리고, 도심 속에서도 겉돌지 않습니다.
서클 하우스는 일반에 소개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큰 관심을 받으며 올해 벌써 60채가 지어질 예정입니다.
서클 하우스 프로젝트팀은 해외에서도 곧 좋은 반응이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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