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수수료율 인상’ 5개 카드사 계약 해지”
입력 2019.03.04 (18:05)
수정 2019.03.04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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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수수료율 인상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는 현대자동차가 오는 10일부터 5개 카드사와 계약을 해지하기로 했습니다.
현대차는 "납득할만한 근거 없이 수수료율 인상을 강행한 신한카드와 KB국민카드, 삼성카드, 롯데카드, 하나카드 등 5개 카드사와 가맹점 계약을 해지하기로 했다"며 "해지 후라도 카드사들이 요청하면 수수료율을 협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롯데, 신세계, 현대를 비롯한 백화점과 마트 등 유통업체들도 카드 수수료율 인상에 반발하며 협상을 진행 중입니다.
현대차는 "납득할만한 근거 없이 수수료율 인상을 강행한 신한카드와 KB국민카드, 삼성카드, 롯데카드, 하나카드 등 5개 카드사와 가맹점 계약을 해지하기로 했다"며 "해지 후라도 카드사들이 요청하면 수수료율을 협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롯데, 신세계, 현대를 비롯한 백화점과 마트 등 유통업체들도 카드 수수료율 인상에 반발하며 협상을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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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수수료율 인상’ 5개 카드사 계약 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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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04 18:07:36
- 수정2019-03-04 18:10:34
![](/data/news/2019/03/04/4150084_40.jpg)
카드 수수료율 인상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는 현대자동차가 오는 10일부터 5개 카드사와 계약을 해지하기로 했습니다.
현대차는 "납득할만한 근거 없이 수수료율 인상을 강행한 신한카드와 KB국민카드, 삼성카드, 롯데카드, 하나카드 등 5개 카드사와 가맹점 계약을 해지하기로 했다"며 "해지 후라도 카드사들이 요청하면 수수료율을 협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롯데, 신세계, 현대를 비롯한 백화점과 마트 등 유통업체들도 카드 수수료율 인상에 반발하며 협상을 진행 중입니다.
현대차는 "납득할만한 근거 없이 수수료율 인상을 강행한 신한카드와 KB국민카드, 삼성카드, 롯데카드, 하나카드 등 5개 카드사와 가맹점 계약을 해지하기로 했다"며 "해지 후라도 카드사들이 요청하면 수수료율을 협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롯데, 신세계, 현대를 비롯한 백화점과 마트 등 유통업체들도 카드 수수료율 인상에 반발하며 협상을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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