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내가 승리의 주역’…축구 선수의 점수판 세리머니

입력 2019.03.07 (06:50) 수정 2019.03.07 (08:1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과테말라 프로축구 2부 리그 경기장입니다.

종료 몇 분을 남기고 천금 같은 페널티킥 기회를 골로 연결시킨 축구 선수!

그런데 곧장 경기장 밖으로 직행하더니 난데없이 사다리를 타고 어디론가 올라갑니다.

그가 향한 곳은 바로 축구장 스코어보드 단상인데요.

자신의 골이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는 걸 만천하에 자랑하기 위해 직접 점수판 카드를 바꾸는 이색 세리머니를 펼친 겁니다.

동료와 팬들을 열광케 한 그의 점수판 교체 세리머니!

반면에 심판은 이를 돌발행동으로 간주하고 그에게 옐로카드를 줬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디지털 광장] ‘내가 승리의 주역’…축구 선수의 점수판 세리머니
    • 입력 2019-03-07 06:52:48
    • 수정2019-03-07 08:19:25
    뉴스광장 1부
과테말라 프로축구 2부 리그 경기장입니다.

종료 몇 분을 남기고 천금 같은 페널티킥 기회를 골로 연결시킨 축구 선수!

그런데 곧장 경기장 밖으로 직행하더니 난데없이 사다리를 타고 어디론가 올라갑니다.

그가 향한 곳은 바로 축구장 스코어보드 단상인데요.

자신의 골이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는 걸 만천하에 자랑하기 위해 직접 점수판 카드를 바꾸는 이색 세리머니를 펼친 겁니다.

동료와 팬들을 열광케 한 그의 점수판 교체 세리머니!

반면에 심판은 이를 돌발행동으로 간주하고 그에게 옐로카드를 줬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