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세계에서 가장 비싼 화가’ 호크니 개인전 개막

입력 2019.03.22 (06:55) 수정 2019.03.22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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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뉴욕 미술품 경매에서 9천30만 달러, 우리 돈 천억 원이 넘는 낙찰가를 기록한 그림입니다.

이 작품의 작가이자 현존하는 화가 중 세계 최고가의 그림값을 형성하고 있는 '데이비드 호크니'의 작품들이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오늘부터 8월 4일까지 계속될 이번 전시회는 서울시립미술관과 영국 데이트 미술관이 공동으로 기획했고 아시아에선 최초로 진행되는 호크니의 대규모 개인전입니다.

전시에선 작가의 영국 미술계 데뷔 시점부터 현재까지의 여정을 광범위하게 다루는데요,

이를 위해 회화와 드로잉, 판화 등 작품 130여 점이 공개되며 전시작 가운덴 호크니의 대표작으로 유명한 '더 큰 첨벙'과 '클라크 부부와 퍼시' 등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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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세계에서 가장 비싼 화가’ 호크니 개인전 개막
    • 입력 2019-03-22 06:55:22
    • 수정2019-03-22 06:59:23
    뉴스광장 1부
지난해 뉴욕 미술품 경매에서 9천30만 달러, 우리 돈 천억 원이 넘는 낙찰가를 기록한 그림입니다.

이 작품의 작가이자 현존하는 화가 중 세계 최고가의 그림값을 형성하고 있는 '데이비드 호크니'의 작품들이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오늘부터 8월 4일까지 계속될 이번 전시회는 서울시립미술관과 영국 데이트 미술관이 공동으로 기획했고 아시아에선 최초로 진행되는 호크니의 대규모 개인전입니다.

전시에선 작가의 영국 미술계 데뷔 시점부터 현재까지의 여정을 광범위하게 다루는데요,

이를 위해 회화와 드로잉, 판화 등 작품 130여 점이 공개되며 전시작 가운덴 호크니의 대표작으로 유명한 '더 큰 첨벙'과 '클라크 부부와 퍼시' 등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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