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낮부터 온화한 봄날씨…다시 미세먼지 기승

입력 2019.03.24 (21:36) 수정 2019.03.24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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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오늘, 하늘은 맑았지만 봄바람이 불면서 쌀쌀했습니다.

내일 아침까지는 다소 춥겠는데요.

낮엔 서울 14도 강릉 18도로 오늘보다 4도에서 6도가량 높아 온화한 봄날씨를 회복하겠습니다.

내일은 다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겠습니다.

수도권과 영서는 나쁨 단계, 영동과 충청 전북과 경북에서는 오후에 나쁨 단계까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경기북부와 영서엔 오전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해안지역에선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기온 3도 등 다소 춥겠고, 낮기온은 서울 14도 대전 15도로 온화하겠습니다.

남부지방도 아침엔 0도 가까이 내려가겠지만 한낮에 광주 16도 대구 17도로 오늘보다 3-4도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한낮엔 15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온화하겠지만 큰 일교차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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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낮부터 온화한 봄날씨…다시 미세먼지 기승
    • 입력 2019-03-24 21:41:04
    • 수정2019-03-24 21:4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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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오늘, 하늘은 맑았지만 봄바람이 불면서 쌀쌀했습니다.

내일 아침까지는 다소 춥겠는데요.

낮엔 서울 14도 강릉 18도로 오늘보다 4도에서 6도가량 높아 온화한 봄날씨를 회복하겠습니다.

내일은 다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겠습니다.

수도권과 영서는 나쁨 단계, 영동과 충청 전북과 경북에서는 오후에 나쁨 단계까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경기북부와 영서엔 오전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해안지역에선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기온 3도 등 다소 춥겠고, 낮기온은 서울 14도 대전 15도로 온화하겠습니다.

남부지방도 아침엔 0도 가까이 내려가겠지만 한낮에 광주 16도 대구 17도로 오늘보다 3-4도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한낮엔 15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온화하겠지만 큰 일교차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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