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주말극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기대 속 첫 출발

입력 2019.03.25 (06:55) 수정 2019.03.25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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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의 후속작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 처음 방송됐습니다.

총 100부작, 약 6개월의 대장정을 이제 막 시작했는데 벌써 높은 시청률로 주말극 최강자로 떠올랐습니다.

설렁탕집을 운영하는 엄마와 사연 많은 세 딸들의 이야기,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지난 23일 첫 선을 보인 이 드라마는 방송과 함께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른 것은 물론 1, 2회가 모두 시청률 20% 이상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습니다.

맞벌이 부부인 큰딸과 커리어우먼 둘째 딸, 천덕꾸러기 셋째 딸까지 다양한 딸들의 캐릭터가 재미를 안기고, 이런 딸들을 챙기느라 분주한 어머니의 모습이 시청자의 공감을 샀습니다.

특히 배우 김해숙 씨는 자식들을 위해 헌신하며 홀로 외로움을 견뎌내는 엄마 박선자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이끌었는데요.

그간 여러 드라마를 통해 '국민 엄마'라는 애칭을 얻은 김해숙 씨가 이번에도 명불허전의 연기력으로 새로운 국민 드라마의 탄생을 주도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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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주말극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기대 속 첫 출발
    • 입력 2019-03-25 07:00:53
    • 수정2019-03-25 07:01:55
    뉴스광장 1부
지난 주말,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의 후속작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 처음 방송됐습니다.

총 100부작, 약 6개월의 대장정을 이제 막 시작했는데 벌써 높은 시청률로 주말극 최강자로 떠올랐습니다.

설렁탕집을 운영하는 엄마와 사연 많은 세 딸들의 이야기,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지난 23일 첫 선을 보인 이 드라마는 방송과 함께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른 것은 물론 1, 2회가 모두 시청률 20% 이상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습니다.

맞벌이 부부인 큰딸과 커리어우먼 둘째 딸, 천덕꾸러기 셋째 딸까지 다양한 딸들의 캐릭터가 재미를 안기고, 이런 딸들을 챙기느라 분주한 어머니의 모습이 시청자의 공감을 샀습니다.

특히 배우 김해숙 씨는 자식들을 위해 헌신하며 홀로 외로움을 견뎌내는 엄마 박선자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이끌었는데요.

그간 여러 드라마를 통해 '국민 엄마'라는 애칭을 얻은 김해숙 씨가 이번에도 명불허전의 연기력으로 새로운 국민 드라마의 탄생을 주도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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