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특권층 의혹 국민 분노 높아…공수처 시급”

입력 2019.03.25 (19:02) 수정 2019.03.25 (19: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25일) "특권층의 불법적 행위와 외압에 의한 부실 수사, 권력의 비호·은폐 의혹 사건에 대한 국민 분노가 매우 높다"며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설치의 시급성이 다시 확인됐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권력기관 개혁에 대해 다시 한번 강조한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18일 클럽 '버닝썬'과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사건, 고 장자연 씨 사건 등을 보고받은 뒤 "책임지고, 의혹을 낱낱이 규명하라"고 지시한 바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文 “특권층 의혹 국민 분노 높아…공수처 시급”
    • 입력 2019-03-25 19:03:02
    • 수정2019-03-25 19:56:30
    뉴스 7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25일) "특권층의 불법적 행위와 외압에 의한 부실 수사, 권력의 비호·은폐 의혹 사건에 대한 국민 분노가 매우 높다"며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설치의 시급성이 다시 확인됐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권력기관 개혁에 대해 다시 한번 강조한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18일 클럽 '버닝썬'과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사건, 고 장자연 씨 사건 등을 보고받은 뒤 "책임지고, 의혹을 낱낱이 규명하라"고 지시한 바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