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교황, 내 반지에 키스하지 마세요?
입력 2019.03.27 (07:27)
수정 2019.03.27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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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이 자신의 반지에 입맞춤하려고 하는 신자들의 손을 뿌리치는 모습이 화제입니다.
성지 순례 중인 신자들을 축복하고 있는 프란치스코 교황.
바티칸의 옥새나 다름없는 교황 반지에 존경의 의미를 담아 키스하려는 신자들의 손을 계속해서 뿌리칩니다.
만면에 미소를 띠고 있지만 일부 비판론자들은 교황이 가톨릭의 전통을 무시하는 행위라며 비난했습니다.
그러나 교황의 측근들은 자신을 지나치게 성스러운 존재로 보는 걸 경계하는 교황의 태도가 드러난 것일 뿐 교황은 신도들의 이런 반응을 그저 즐기고 있는 거라고 말했습니다.
성지 순례 중인 신자들을 축복하고 있는 프란치스코 교황.
바티칸의 옥새나 다름없는 교황 반지에 존경의 의미를 담아 키스하려는 신자들의 손을 계속해서 뿌리칩니다.
만면에 미소를 띠고 있지만 일부 비판론자들은 교황이 가톨릭의 전통을 무시하는 행위라며 비난했습니다.
그러나 교황의 측근들은 자신을 지나치게 성스러운 존재로 보는 걸 경계하는 교황의 태도가 드러난 것일 뿐 교황은 신도들의 이런 반응을 그저 즐기고 있는 거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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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교황, 내 반지에 키스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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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27 07:29:32
- 수정2019-03-27 07:36:56
교황이 자신의 반지에 입맞춤하려고 하는 신자들의 손을 뿌리치는 모습이 화제입니다.
성지 순례 중인 신자들을 축복하고 있는 프란치스코 교황.
바티칸의 옥새나 다름없는 교황 반지에 존경의 의미를 담아 키스하려는 신자들의 손을 계속해서 뿌리칩니다.
만면에 미소를 띠고 있지만 일부 비판론자들은 교황이 가톨릭의 전통을 무시하는 행위라며 비난했습니다.
그러나 교황의 측근들은 자신을 지나치게 성스러운 존재로 보는 걸 경계하는 교황의 태도가 드러난 것일 뿐 교황은 신도들의 이런 반응을 그저 즐기고 있는 거라고 말했습니다.
성지 순례 중인 신자들을 축복하고 있는 프란치스코 교황.
바티칸의 옥새나 다름없는 교황 반지에 존경의 의미를 담아 키스하려는 신자들의 손을 계속해서 뿌리칩니다.
만면에 미소를 띠고 있지만 일부 비판론자들은 교황이 가톨릭의 전통을 무시하는 행위라며 비난했습니다.
그러나 교황의 측근들은 자신을 지나치게 성스러운 존재로 보는 걸 경계하는 교황의 태도가 드러난 것일 뿐 교황은 신도들의 이런 반응을 그저 즐기고 있는 거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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