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루브르 하면 떠오르는 그것!…개장 30주년

입력 2019.03.28 (10:50) 수정 2019.03.2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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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파리 루브르박물관의 상징과도 같은 유리 피라미드가 올해로 개장 30주년을 맞아 특별하게 장식됩니다.

<지구촌 톡>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수백 년 된 고건축물 사이에서 눈에 띄는 '반짝반짝' 유리 건물.

파리 루브르 박물관의 상징과도 같은 '유리 피라미드'입니다.

올해로 개장 30주년을 맞아 피라미드 주변 1만5천 제곱미터 특별한 장식이 입혀질 예정입니다.

예상되는 작품은 착시 현상을 일으키는 이미지로, 고고학 발굴 현장에서 큰 피라미드가 바위를 뚫고 솟아나는 듯한 모습을 형상화한다고 합니다.

작업이 마무리되는 오는 30일께 박물관 앞뜰에서 착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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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루브르 하면 떠오르는 그것!…개장 30주년
    • 입력 2019-03-28 10:51:40
    • 수정2019-03-28 10:55:58
    지구촌뉴스
[앵커]

파리 루브르박물관의 상징과도 같은 유리 피라미드가 올해로 개장 30주년을 맞아 특별하게 장식됩니다.

<지구촌 톡>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수백 년 된 고건축물 사이에서 눈에 띄는 '반짝반짝' 유리 건물.

파리 루브르 박물관의 상징과도 같은 '유리 피라미드'입니다.

올해로 개장 30주년을 맞아 피라미드 주변 1만5천 제곱미터 특별한 장식이 입혀질 예정입니다.

예상되는 작품은 착시 현상을 일으키는 이미지로, 고고학 발굴 현장에서 큰 피라미드가 바위를 뚫고 솟아나는 듯한 모습을 형상화한다고 합니다.

작업이 마무리되는 오는 30일께 박물관 앞뜰에서 착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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