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디지털 예술과 만난 교회 안에서 우아한 자전거 묘기

입력 2019.04.16 (06:51) 수정 2019.04.16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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돔 형태의 지붕 끝부터 아치형의 기둥까지, 사방에서 기하학적 형상과 무늬들이 쉴 새 없이 등장하는데요.

이 초현실적인 장소 안에서 한 남자가 자전거와 한 몸처럼 움직이는 고난도 회전 기술을 선보입니다.

원래 이곳은 스위스 취리히의 한 궁정 교회로, 현지 예술가 그룹이 창세기를 주제로 만든 가상 입체 영상 '프로젝션 맵핑'을 교회 내부에 투사했는데요.

프랑스의 묘기 자전거 챔피언 '마티아스 단도아'가 디지털 예술 전시장으로 깜짝 변신한 궁정 교회를 무대로 독창적 퍼포먼스를 선보인 겁니다.

환상적인 빛의 예술에 둘러싸여 자신의 진기명기를 선보이는 자전거 선수!

마치 우주 공간 안에서 춤을 추는 듯한 기분이 들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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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디지털 예술과 만난 교회 안에서 우아한 자전거 묘기
    • 입력 2019-04-16 06:56:17
    • 수정2019-04-16 07: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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돔 형태의 지붕 끝부터 아치형의 기둥까지, 사방에서 기하학적 형상과 무늬들이 쉴 새 없이 등장하는데요.

이 초현실적인 장소 안에서 한 남자가 자전거와 한 몸처럼 움직이는 고난도 회전 기술을 선보입니다.

원래 이곳은 스위스 취리히의 한 궁정 교회로, 현지 예술가 그룹이 창세기를 주제로 만든 가상 입체 영상 '프로젝션 맵핑'을 교회 내부에 투사했는데요.

프랑스의 묘기 자전거 챔피언 '마티아스 단도아'가 디지털 예술 전시장으로 깜짝 변신한 궁정 교회를 무대로 독창적 퍼포먼스를 선보인 겁니다.

환상적인 빛의 예술에 둘러싸여 자신의 진기명기를 선보이는 자전거 선수!

마치 우주 공간 안에서 춤을 추는 듯한 기분이 들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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