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처럼…

입력 2019.04.16 (10:55) 수정 2019.04.16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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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억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죠,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의 배우들과 제작진이 30년 만에 영화처럼 다시 만났습니다.

[리포트]

'성인 남녀가 친구가 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답하는 영화죠.

영화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가 올해로 개봉 30주년을 맞았는데요.

오랜 세월이 흘러 해리와 샐리, '빌리 크리스털'과 '멕 라이언'이 다시 만났습니다.

최근 할리우드에서 개막한 제10회 터너클래식무비(TCM) 영화제 개막작으로 이 영화가 초청돼 레드 카펫을 함께 밟은 건데요.

하지만, 지난 2012년 작고한 시나리오 작가 노라 에프런이 함께 하지 못해 참석자들의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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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처럼…
    • 입력 2019-04-16 11:06:21
    • 수정2019-04-16 11: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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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억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죠,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의 배우들과 제작진이 30년 만에 영화처럼 다시 만났습니다.

[리포트]

'성인 남녀가 친구가 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답하는 영화죠.

영화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가 올해로 개봉 30주년을 맞았는데요.

오랜 세월이 흘러 해리와 샐리, '빌리 크리스털'과 '멕 라이언'이 다시 만났습니다.

최근 할리우드에서 개막한 제10회 터너클래식무비(TCM) 영화제 개막작으로 이 영화가 초청돼 레드 카펫을 함께 밟은 건데요.

하지만, 지난 2012년 작고한 시나리오 작가 노라 에프런이 함께 하지 못해 참석자들의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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