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84살 할머니의 ‘농구 사랑’ 화제
입력 2019.04.24 (09:47)
수정 2019.04.2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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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84살 할머니의 농구 사랑이 요즘 중국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84살의 장수친 할머니는 동네에서도 소문난 농구광입니다.
만두 먹는 것 보다 농구가 좋고 경기를 볼 때 마다 일일이 기록하며 선수들의 능력을 평가할 정도로 할머니는 농구 전문가입니다.
[장수친 할머니 : "파이팅! 궈선수 최고! 최고야 정말! 좋았어!"]
할머니의 농구 사랑은 20년 전 남편을 따라 시작됐는데요,
남편과 사별한 뒤 농구가 그 빈자리를 채워주고 있습니다.
[장수친 할머니 : "농구 경기가 있는 날은 기분이 좋아요. 빨리 경기를 봤으면 좋겠어요."]
할머니의 소원은 경기장에서 농구 경기를 관람하는 것인데요,
할머니의 이야기가 방송을 통해 소개되면서 드디어 소원을 이루었습니다.
주변 사람들까지 농구에 빠지게 할 정도로 할머니의 농구 사랑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심어주고 있습니다.
84살 할머니의 농구 사랑이 요즘 중국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84살의 장수친 할머니는 동네에서도 소문난 농구광입니다.
만두 먹는 것 보다 농구가 좋고 경기를 볼 때 마다 일일이 기록하며 선수들의 능력을 평가할 정도로 할머니는 농구 전문가입니다.
[장수친 할머니 : "파이팅! 궈선수 최고! 최고야 정말! 좋았어!"]
할머니의 농구 사랑은 20년 전 남편을 따라 시작됐는데요,
남편과 사별한 뒤 농구가 그 빈자리를 채워주고 있습니다.
[장수친 할머니 : "농구 경기가 있는 날은 기분이 좋아요. 빨리 경기를 봤으면 좋겠어요."]
할머니의 소원은 경기장에서 농구 경기를 관람하는 것인데요,
할머니의 이야기가 방송을 통해 소개되면서 드디어 소원을 이루었습니다.
주변 사람들까지 농구에 빠지게 할 정도로 할머니의 농구 사랑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심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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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84살 할머니의 ‘농구 사랑’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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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9-04-24 09:5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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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살 할머니의 농구 사랑이 요즘 중국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84살의 장수친 할머니는 동네에서도 소문난 농구광입니다.
만두 먹는 것 보다 농구가 좋고 경기를 볼 때 마다 일일이 기록하며 선수들의 능력을 평가할 정도로 할머니는 농구 전문가입니다.
[장수친 할머니 : "파이팅! 궈선수 최고! 최고야 정말! 좋았어!"]
할머니의 농구 사랑은 20년 전 남편을 따라 시작됐는데요,
남편과 사별한 뒤 농구가 그 빈자리를 채워주고 있습니다.
[장수친 할머니 : "농구 경기가 있는 날은 기분이 좋아요. 빨리 경기를 봤으면 좋겠어요."]
할머니의 소원은 경기장에서 농구 경기를 관람하는 것인데요,
할머니의 이야기가 방송을 통해 소개되면서 드디어 소원을 이루었습니다.
주변 사람들까지 농구에 빠지게 할 정도로 할머니의 농구 사랑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심어주고 있습니다.
84살 할머니의 농구 사랑이 요즘 중국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84살의 장수친 할머니는 동네에서도 소문난 농구광입니다.
만두 먹는 것 보다 농구가 좋고 경기를 볼 때 마다 일일이 기록하며 선수들의 능력을 평가할 정도로 할머니는 농구 전문가입니다.
[장수친 할머니 : "파이팅! 궈선수 최고! 최고야 정말! 좋았어!"]
할머니의 농구 사랑은 20년 전 남편을 따라 시작됐는데요,
남편과 사별한 뒤 농구가 그 빈자리를 채워주고 있습니다.
[장수친 할머니 : "농구 경기가 있는 날은 기분이 좋아요. 빨리 경기를 봤으면 좋겠어요."]
할머니의 소원은 경기장에서 농구 경기를 관람하는 것인데요,
할머니의 이야기가 방송을 통해 소개되면서 드디어 소원을 이루었습니다.
주변 사람들까지 농구에 빠지게 할 정도로 할머니의 농구 사랑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심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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