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첫 월드 스타디움 투어…미국 로즈볼 6만 관중 ‘열광’
입력 2019.05.05 (21:16)
수정 2019.05.05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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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2관왕에 오르며 세계적인 뮤지션으로 다시 한 번 인정받은 방탄소년단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로즈볼 스타디움에서 월드 투어 첫 공연을 펼쳤습니다.
공연장을 가득 메운 6만 관중의 뜨거운 열기를 로스앤젤레스 최동혁 특파원이 전합니다.
[리포트]
방탄소년단이 무대에 등장하자 팬들이 열광하기 시작합니다.
에너지 넘치는 화려한 군무가 돋보이는 새 앨범 수록곡 '디오니소스'로 포문을 열었습니다.
또래 젊은이들의 고민을 담아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탄소년단,
[RM/BTS : "4월에 발매된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페르소나'를 사랑해주고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공연장을 가득 메운 6만 팬들도 한국어 노래 가사를 능숙하게 따라 부르며 3시간 가까이 이어진 축제를 즐겼습니다.
해마다 미국 대학풋볼리그 결승전이 열릴 정도로 유명한 로즈볼 스타디움이지만, 그 어느 때보다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알리사 오켐포/BTS 팬 : "여기 온 이유는 BTS가 제 영혼과도 같기 때문이죠. 그들을 너무 사랑하고 그들은 제 인생까지 바꿨습니다. 정말 놀라운 사람들이죠."]
한국 가수 최초로 월드 스타디움 투어에 나선 방탄소년단은 LA 로즈볼에 이어 런던 웸블리,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 등 국제 스타디움 공연을 통해 세계 팬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방탄소년단은 로스앤젤레스 공연을 시작으로 시카고, 상파울루, 런던, 파리, 오사카 등 세계 8개 도시에서 석 달 동안 16차례 공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KBS 뉴스 최동혁입니다.
최근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2관왕에 오르며 세계적인 뮤지션으로 다시 한 번 인정받은 방탄소년단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로즈볼 스타디움에서 월드 투어 첫 공연을 펼쳤습니다.
공연장을 가득 메운 6만 관중의 뜨거운 열기를 로스앤젤레스 최동혁 특파원이 전합니다.
[리포트]
방탄소년단이 무대에 등장하자 팬들이 열광하기 시작합니다.
에너지 넘치는 화려한 군무가 돋보이는 새 앨범 수록곡 '디오니소스'로 포문을 열었습니다.
또래 젊은이들의 고민을 담아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탄소년단,
[RM/BTS : "4월에 발매된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페르소나'를 사랑해주고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공연장을 가득 메운 6만 팬들도 한국어 노래 가사를 능숙하게 따라 부르며 3시간 가까이 이어진 축제를 즐겼습니다.
해마다 미국 대학풋볼리그 결승전이 열릴 정도로 유명한 로즈볼 스타디움이지만, 그 어느 때보다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알리사 오켐포/BTS 팬 : "여기 온 이유는 BTS가 제 영혼과도 같기 때문이죠. 그들을 너무 사랑하고 그들은 제 인생까지 바꿨습니다. 정말 놀라운 사람들이죠."]
한국 가수 최초로 월드 스타디움 투어에 나선 방탄소년단은 LA 로즈볼에 이어 런던 웸블리,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 등 국제 스타디움 공연을 통해 세계 팬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방탄소년단은 로스앤젤레스 공연을 시작으로 시카고, 상파울루, 런던, 파리, 오사카 등 세계 8개 도시에서 석 달 동안 16차례 공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KBS 뉴스 최동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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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TS, 첫 월드 스타디움 투어…미국 로즈볼 6만 관중 ‘열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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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05 21:18:15
- 수정2019-05-05 22:06:40
[앵커]
최근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2관왕에 오르며 세계적인 뮤지션으로 다시 한 번 인정받은 방탄소년단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로즈볼 스타디움에서 월드 투어 첫 공연을 펼쳤습니다.
공연장을 가득 메운 6만 관중의 뜨거운 열기를 로스앤젤레스 최동혁 특파원이 전합니다.
[리포트]
방탄소년단이 무대에 등장하자 팬들이 열광하기 시작합니다.
에너지 넘치는 화려한 군무가 돋보이는 새 앨범 수록곡 '디오니소스'로 포문을 열었습니다.
또래 젊은이들의 고민을 담아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탄소년단,
[RM/BTS : "4월에 발매된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페르소나'를 사랑해주고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공연장을 가득 메운 6만 팬들도 한국어 노래 가사를 능숙하게 따라 부르며 3시간 가까이 이어진 축제를 즐겼습니다.
해마다 미국 대학풋볼리그 결승전이 열릴 정도로 유명한 로즈볼 스타디움이지만, 그 어느 때보다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알리사 오켐포/BTS 팬 : "여기 온 이유는 BTS가 제 영혼과도 같기 때문이죠. 그들을 너무 사랑하고 그들은 제 인생까지 바꿨습니다. 정말 놀라운 사람들이죠."]
한국 가수 최초로 월드 스타디움 투어에 나선 방탄소년단은 LA 로즈볼에 이어 런던 웸블리,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 등 국제 스타디움 공연을 통해 세계 팬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방탄소년단은 로스앤젤레스 공연을 시작으로 시카고, 상파울루, 런던, 파리, 오사카 등 세계 8개 도시에서 석 달 동안 16차례 공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KBS 뉴스 최동혁입니다.
최근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2관왕에 오르며 세계적인 뮤지션으로 다시 한 번 인정받은 방탄소년단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로즈볼 스타디움에서 월드 투어 첫 공연을 펼쳤습니다.
공연장을 가득 메운 6만 관중의 뜨거운 열기를 로스앤젤레스 최동혁 특파원이 전합니다.
[리포트]
방탄소년단이 무대에 등장하자 팬들이 열광하기 시작합니다.
에너지 넘치는 화려한 군무가 돋보이는 새 앨범 수록곡 '디오니소스'로 포문을 열었습니다.
또래 젊은이들의 고민을 담아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탄소년단,
[RM/BTS : "4월에 발매된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페르소나'를 사랑해주고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공연장을 가득 메운 6만 팬들도 한국어 노래 가사를 능숙하게 따라 부르며 3시간 가까이 이어진 축제를 즐겼습니다.
해마다 미국 대학풋볼리그 결승전이 열릴 정도로 유명한 로즈볼 스타디움이지만, 그 어느 때보다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알리사 오켐포/BTS 팬 : "여기 온 이유는 BTS가 제 영혼과도 같기 때문이죠. 그들을 너무 사랑하고 그들은 제 인생까지 바꿨습니다. 정말 놀라운 사람들이죠."]
한국 가수 최초로 월드 스타디움 투어에 나선 방탄소년단은 LA 로즈볼에 이어 런던 웸블리,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 등 국제 스타디움 공연을 통해 세계 팬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방탄소년단은 로스앤젤레스 공연을 시작으로 시카고, 상파울루, 런던, 파리, 오사카 등 세계 8개 도시에서 석 달 동안 16차례 공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KBS 뉴스 최동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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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혁 기자 vivad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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