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토리] 머리에 피자가?…“먹지는 마세요~”

입력 2019.06.05 (20:46) 수정 2019.06.05 (20: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것은 미용사의 실수인가? 아니면 진정한 패션인가?

머리에 피자 한 조각이 먹음직스럽게 올려져있습니다.

이게 진짜 머리카락으로 만든 거라는데요.

머리카락을 삼각형 모양으로 자른 뒤, 여기에 햄 올리브 토핑을 올려줍니다.

호주 출신의 미용사, 미키 씨가 독특한 머리 모양을 선보였는데요.

햄버거와 핫도그 등 음식에 영감을 받아 8시간 걸려 완성했답니다.

머리카락을 염색하고 파우더를 섞어서 고정시키는데요.

12년 경력자인 그는 세계를 돌면서 헤어스타일을 바꿔주고 수익금은 자선단체에 기부한다고 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 스토리] 머리에 피자가?…“먹지는 마세요~”
    • 입력 2019-06-05 20:32:57
    • 수정2019-06-05 20:59:22
    글로벌24
이것은 미용사의 실수인가? 아니면 진정한 패션인가?

머리에 피자 한 조각이 먹음직스럽게 올려져있습니다.

이게 진짜 머리카락으로 만든 거라는데요.

머리카락을 삼각형 모양으로 자른 뒤, 여기에 햄 올리브 토핑을 올려줍니다.

호주 출신의 미용사, 미키 씨가 독특한 머리 모양을 선보였는데요.

햄버거와 핫도그 등 음식에 영감을 받아 8시간 걸려 완성했답니다.

머리카락을 염색하고 파우더를 섞어서 고정시키는데요.

12년 경력자인 그는 세계를 돌면서 헤어스타일을 바꿔주고 수익금은 자선단체에 기부한다고 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