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항암 치료 앞둔 친구 위해 함께 삭발
입력 2019.06.07 (12:37)
수정 2019.06.07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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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레이튼은 당분간 좋아하는 소프트볼을 즐길 수 없습니다.
암을 진단받아서 항암치료를 받아야하기 때문입니다.
치료를 위해서는 머리를 깍아야하는데요.
평소 좋아하는 소프트볼 경기장에서 머리를 깎기로 했습니다.
[레이튼/소아암 환자 : "친구들과 함께 해서 무섭지 않아요."]
친구 에밀리와 케이티는 레이튼이 홀로 삭발하는 것을 그냥 두고 볼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함께 하기로 했고 서로 손을 잡고 삭발을 했습니다.
[에밀리/레이튼 친구 : "우리는 친한 친구죠. 친구를 돕고 싶었어요."]
야구 경기를 하던 남자 아이들도 레이튼을 지지한다며 모두 머리를 깍았습니다.
심지어 소프트볼 코치도 삭발을 했습니다.
암과의 싸움에서 이겨야 한다며 많은 친구들이 한마음으로 레이튼을 응원했습니다.
암을 진단받아서 항암치료를 받아야하기 때문입니다.
치료를 위해서는 머리를 깍아야하는데요.
평소 좋아하는 소프트볼 경기장에서 머리를 깎기로 했습니다.
[레이튼/소아암 환자 : "친구들과 함께 해서 무섭지 않아요."]
친구 에밀리와 케이티는 레이튼이 홀로 삭발하는 것을 그냥 두고 볼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함께 하기로 했고 서로 손을 잡고 삭발을 했습니다.
[에밀리/레이튼 친구 : "우리는 친한 친구죠. 친구를 돕고 싶었어요."]
야구 경기를 하던 남자 아이들도 레이튼을 지지한다며 모두 머리를 깍았습니다.
심지어 소프트볼 코치도 삭발을 했습니다.
암과의 싸움에서 이겨야 한다며 많은 친구들이 한마음으로 레이튼을 응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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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항암 치료 앞둔 친구 위해 함께 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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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07 12:52:18
- 수정2019-06-07 13:26:14
초등학생 레이튼은 당분간 좋아하는 소프트볼을 즐길 수 없습니다.
암을 진단받아서 항암치료를 받아야하기 때문입니다.
치료를 위해서는 머리를 깍아야하는데요.
평소 좋아하는 소프트볼 경기장에서 머리를 깎기로 했습니다.
[레이튼/소아암 환자 : "친구들과 함께 해서 무섭지 않아요."]
친구 에밀리와 케이티는 레이튼이 홀로 삭발하는 것을 그냥 두고 볼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함께 하기로 했고 서로 손을 잡고 삭발을 했습니다.
[에밀리/레이튼 친구 : "우리는 친한 친구죠. 친구를 돕고 싶었어요."]
야구 경기를 하던 남자 아이들도 레이튼을 지지한다며 모두 머리를 깍았습니다.
심지어 소프트볼 코치도 삭발을 했습니다.
암과의 싸움에서 이겨야 한다며 많은 친구들이 한마음으로 레이튼을 응원했습니다.
암을 진단받아서 항암치료를 받아야하기 때문입니다.
치료를 위해서는 머리를 깍아야하는데요.
평소 좋아하는 소프트볼 경기장에서 머리를 깎기로 했습니다.
[레이튼/소아암 환자 : "친구들과 함께 해서 무섭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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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경기를 하던 남자 아이들도 레이튼을 지지한다며 모두 머리를 깍았습니다.
심지어 소프트볼 코치도 삭발을 했습니다.
암과의 싸움에서 이겨야 한다며 많은 친구들이 한마음으로 레이튼을 응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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