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0 민주항쟁 기념식, 옛 남영동 대공분실서 열려

입력 2019.06.10 (19:08) 수정 2019.06.10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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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주년 6.10 민주항쟁 기념식이 고문 피해자와 민주화운동 당사자, 독립유공자 후손 등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서울 용산구 남영동에 있는 옛 대공분실에서 열렸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대독한 기념사를 통해 "우리의 민주주의는 6.10민주항쟁을 기준으로 명확히 나뉜다"고 평가하고, "우리의 민주주의는 아직 자라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6.10 민주항쟁 기념식은 2007년 5월 국가기념일로 지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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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10 민주항쟁 기념식, 옛 남영동 대공분실서 열려
    • 입력 2019-06-10 19:12:31
    • 수정2019-06-10 19:5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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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주년 6.10 민주항쟁 기념식이 고문 피해자와 민주화운동 당사자, 독립유공자 후손 등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서울 용산구 남영동에 있는 옛 대공분실에서 열렸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대독한 기념사를 통해 "우리의 민주주의는 6.10민주항쟁을 기준으로 명확히 나뉜다"고 평가하고, "우리의 민주주의는 아직 자라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6.10 민주항쟁 기념식은 2007년 5월 국가기념일로 지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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