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독일, 38.9도까지 치솟아…6월 최고 기온 경신

입력 2019.07.01 (20:32) 수정 2019.07.01 (20: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6월의 마지막 날인 어제 독일 서부 라인란트팔츠주의 기온이 섭씨 38.9도까지 치솟으며 6월 최고 기온을 경신했습니다.

이날 함부르크에서 하프마라톤 경기에 참가한 시민 50여 명은 '온열 질환' 증세로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프랑스도 지난 28일 역대 최고기온인 45.9도를 기록해 폭염 경보 중 최고 단계인 적색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주요뉴스] 독일, 38.9도까지 치솟아…6월 최고 기온 경신
    • 입력 2019-07-01 20:33:02
    • 수정2019-07-01 20:41:17
    글로벌24
6월의 마지막 날인 어제 독일 서부 라인란트팔츠주의 기온이 섭씨 38.9도까지 치솟으며 6월 최고 기온을 경신했습니다.

이날 함부르크에서 하프마라톤 경기에 참가한 시민 50여 명은 '온열 질환' 증세로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프랑스도 지난 28일 역대 최고기온인 45.9도를 기록해 폭염 경보 중 최고 단계인 적색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