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엽 “최저임금 일괄 지급은 차별…차등 지급해야”
입력 2019.07.09 (19:06)
수정 2019.07.09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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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당 유성엽 원내대표는 내년도 최저임금 동결이 바람직하지만, 어렵다면 적어도 업종별 차등지급이라도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유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업종별 특성을 무시하고 최저임금을 일괄 지급하는 건 오히려 평등이 아닌 차별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유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부의 경제성적이 이명박·박근혜 정부보다 더 나빠지고 있다며 소득주도 성장의 의도는 이해할 수 있으나 방법이 완전히 틀렸다고 비판했습니다.
유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업종별 특성을 무시하고 최저임금을 일괄 지급하는 건 오히려 평등이 아닌 차별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유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부의 경제성적이 이명박·박근혜 정부보다 더 나빠지고 있다며 소득주도 성장의 의도는 이해할 수 있으나 방법이 완전히 틀렸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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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성엽 “최저임금 일괄 지급은 차별…차등 지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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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09 19:09:19
- 수정2019-07-09 19:20:52
![](/data/news/2019/07/09/4238692_60.jpg)
민주평화당 유성엽 원내대표는 내년도 최저임금 동결이 바람직하지만, 어렵다면 적어도 업종별 차등지급이라도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유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업종별 특성을 무시하고 최저임금을 일괄 지급하는 건 오히려 평등이 아닌 차별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유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부의 경제성적이 이명박·박근혜 정부보다 더 나빠지고 있다며 소득주도 성장의 의도는 이해할 수 있으나 방법이 완전히 틀렸다고 비판했습니다.
유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업종별 특성을 무시하고 최저임금을 일괄 지급하는 건 오히려 평등이 아닌 차별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유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부의 경제성적이 이명박·박근혜 정부보다 더 나빠지고 있다며 소득주도 성장의 의도는 이해할 수 있으나 방법이 완전히 틀렸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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