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지구촌] 알프스 마을 장식한 건초·밀짚 조각 대회

입력 2019.07.10 (06:50) 수정 2019.07.10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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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하나 크기만 한 오픈카에 이어 해양 먹이사슬을 묘사한 조형물들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프랑스 알프스 마을에서 해마다 개최되는 건초와 밀짚 조각 대회인데요.

이름 그대로 대회 참가자들은 수작업으로 건초와 밀짚만을 활용해 입체 조형물을 완성해야 합니다.

8회째를 맞이한 올해 대회에선 전 세계 12개 나라 설치 예술팀이 참가했고요.

주최 측이 제공한 건초 600kg과 밀짚 400kg으로 크고 멋진 작품들을 만들어 냈는데요.

1등 작인 카멜레온을 비롯해 모든 출품작들은 올여름 내내 알프스의 유명 등산길을 따라 전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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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7-10 06:49:51
    • 수정2019-07-10 06:5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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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하나 크기만 한 오픈카에 이어 해양 먹이사슬을 묘사한 조형물들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프랑스 알프스 마을에서 해마다 개최되는 건초와 밀짚 조각 대회인데요.

이름 그대로 대회 참가자들은 수작업으로 건초와 밀짚만을 활용해 입체 조형물을 완성해야 합니다.

8회째를 맞이한 올해 대회에선 전 세계 12개 나라 설치 예술팀이 참가했고요.

주최 측이 제공한 건초 600kg과 밀짚 400kg으로 크고 멋진 작품들을 만들어 냈는데요.

1등 작인 카멜레온을 비롯해 모든 출품작들은 올여름 내내 알프스의 유명 등산길을 따라 전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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