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토리] 경사 37도…세계에서 가장 가파른 거리
입력 2019.07.16 (20:46)
수정 2019.07.16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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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체력 좋은 사람도 도로를 지나기도 전에 한숨부터 나올 것 같네요.
워낙 가파른 경사면 때문에 몇 걸음만 가도 숨이 찬다는데요.
영국 웨일스에 있는 포르드 펜 레흐 거리입니다.
약 천년 전부터 존재했던 거리로 경사도가 37.45도로 측정됐습니다.
기존에 가장 가파른 거리로 알려졌던 뉴질랜드 볼드윈보다 경사도가 높아 기네스 세계 기록을 갈아치웠는데요.
단순히 가파른 '도로'가 아닌 '거리'로 인정받기 위해선 국도를 따라 건물이 서 있어야 하는데, 이런 조건을 충족했습니다.
워낙 가파른 경사면 때문에 몇 걸음만 가도 숨이 찬다는데요.
영국 웨일스에 있는 포르드 펜 레흐 거리입니다.
약 천년 전부터 존재했던 거리로 경사도가 37.45도로 측정됐습니다.
기존에 가장 가파른 거리로 알려졌던 뉴질랜드 볼드윈보다 경사도가 높아 기네스 세계 기록을 갈아치웠는데요.
단순히 가파른 '도로'가 아닌 '거리'로 인정받기 위해선 국도를 따라 건물이 서 있어야 하는데, 이런 조건을 충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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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스토리] 경사 37도…세계에서 가장 가파른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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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16 20:56:23
- 수정2019-07-16 21:15:10
아무리 체력 좋은 사람도 도로를 지나기도 전에 한숨부터 나올 것 같네요.
워낙 가파른 경사면 때문에 몇 걸음만 가도 숨이 찬다는데요.
영국 웨일스에 있는 포르드 펜 레흐 거리입니다.
약 천년 전부터 존재했던 거리로 경사도가 37.45도로 측정됐습니다.
기존에 가장 가파른 거리로 알려졌던 뉴질랜드 볼드윈보다 경사도가 높아 기네스 세계 기록을 갈아치웠는데요.
단순히 가파른 '도로'가 아닌 '거리'로 인정받기 위해선 국도를 따라 건물이 서 있어야 하는데, 이런 조건을 충족했습니다.
워낙 가파른 경사면 때문에 몇 걸음만 가도 숨이 찬다는데요.
영국 웨일스에 있는 포르드 펜 레흐 거리입니다.
약 천년 전부터 존재했던 거리로 경사도가 37.45도로 측정됐습니다.
기존에 가장 가파른 거리로 알려졌던 뉴질랜드 볼드윈보다 경사도가 높아 기네스 세계 기록을 갈아치웠는데요.
단순히 가파른 '도로'가 아닌 '거리'로 인정받기 위해선 국도를 따라 건물이 서 있어야 하는데, 이런 조건을 충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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