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지구촌] “여기 맘에 드는데”…초밥 가게 무단 침입한 펭귄 부부
입력 2019.07.17 (06:49)
수정 2019.07.17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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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웰링턴 기차역 인근에 있는 초밥 트럭으로 '쇠푸른펭귄' 한 쌍이 하루에 두 번이나 무단 침입해, 가게 직원과 경찰들을 당황하게 한 해프닝이 벌어졌습니다.
이날 경찰들은 이른 아침부터 초밥 트럭 직원의 신고를 받고, 주방으로 몰래 들어온 '쇠푸른펭귄' 두 마리를 생포한 뒤 건너편 웰링턴 항구 해변에 놓아주었는데요.
그런데 이 펭귄 부부는 오후에 또다시 해변 차로를 건너 같은 가게에 무단 침입했다고 합니다.
뉴질랜드 당국은 이 무렵 '쇠푸른펭귄'들이 짝짓기 철을 맞아 함께 둥지를 만들 만한 안전한 곳을 찾으러 다니는데, 이번처럼 해변을 벗어나 사람이 많고 복잡한 기차역 근처까지 온 경우는 처음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날 경찰들은 이른 아침부터 초밥 트럭 직원의 신고를 받고, 주방으로 몰래 들어온 '쇠푸른펭귄' 두 마리를 생포한 뒤 건너편 웰링턴 항구 해변에 놓아주었는데요.
그런데 이 펭귄 부부는 오후에 또다시 해변 차로를 건너 같은 가게에 무단 침입했다고 합니다.
뉴질랜드 당국은 이 무렵 '쇠푸른펭귄'들이 짝짓기 철을 맞아 함께 둥지를 만들 만한 안전한 곳을 찾으러 다니는데, 이번처럼 해변을 벗어나 사람이 많고 복잡한 기차역 근처까지 온 경우는 처음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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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릭@지구촌] “여기 맘에 드는데”…초밥 가게 무단 침입한 펭귄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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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17 06:55:30
- 수정2019-07-17 07:01:15
뉴질랜드 웰링턴 기차역 인근에 있는 초밥 트럭으로 '쇠푸른펭귄' 한 쌍이 하루에 두 번이나 무단 침입해, 가게 직원과 경찰들을 당황하게 한 해프닝이 벌어졌습니다.
이날 경찰들은 이른 아침부터 초밥 트럭 직원의 신고를 받고, 주방으로 몰래 들어온 '쇠푸른펭귄' 두 마리를 생포한 뒤 건너편 웰링턴 항구 해변에 놓아주었는데요.
그런데 이 펭귄 부부는 오후에 또다시 해변 차로를 건너 같은 가게에 무단 침입했다고 합니다.
뉴질랜드 당국은 이 무렵 '쇠푸른펭귄'들이 짝짓기 철을 맞아 함께 둥지를 만들 만한 안전한 곳을 찾으러 다니는데, 이번처럼 해변을 벗어나 사람이 많고 복잡한 기차역 근처까지 온 경우는 처음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날 경찰들은 이른 아침부터 초밥 트럭 직원의 신고를 받고, 주방으로 몰래 들어온 '쇠푸른펭귄' 두 마리를 생포한 뒤 건너편 웰링턴 항구 해변에 놓아주었는데요.
그런데 이 펭귄 부부는 오후에 또다시 해변 차로를 건너 같은 가게에 무단 침입했다고 합니다.
뉴질랜드 당국은 이 무렵 '쇠푸른펭귄'들이 짝짓기 철을 맞아 함께 둥지를 만들 만한 안전한 곳을 찾으러 다니는데, 이번처럼 해변을 벗어나 사람이 많고 복잡한 기차역 근처까지 온 경우는 처음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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