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초의 예술’ 짜릿한 하이다이빙

입력 2019.07.22 (21:54) 수정 2019.07.22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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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 또 다른 볼거리죠.

남자는 27미터 여자는 20미터 높이에서 몸을 던져 최고 시속 90km로 입수하는 '3초의 예술' 하이다이빙 경기가 시작됐습니다.

그 짜릿한 연기 함께 보실까요.

무등산을 배경으로 펼쳐진 하이다이빙 경기장.

우승 후보 미국의 스티브 로뷰가 아찔한 높이에서 몸을 던집니다.

불과 3초 만에 앞으로 다섯 바퀴를 회전한 뒤 상체를 반 바퀴 비트는 고난도 연기에 탄성이 쏟아졌는데요.

마치 하늘을 나는 새처럼 완벽한 공중 연기로 1,2차 합계 1위에 올랐습니다.

플랫폼 끝 부분에 물구나무를 섰다가 멋진 다이빙을 선보인 체코 선수의 연기도 환상적이네요.

여자부에서는 뒤로 두 바퀴를 돌아 입수한 멕시코의 히메네스가 경기 첫날 선두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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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초의 예술’ 짜릿한 하이다이빙
    • 입력 2019-07-22 21:58:27
    • 수정2019-07-22 22: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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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 또 다른 볼거리죠.

남자는 27미터 여자는 20미터 높이에서 몸을 던져 최고 시속 90km로 입수하는 '3초의 예술' 하이다이빙 경기가 시작됐습니다.

그 짜릿한 연기 함께 보실까요.

무등산을 배경으로 펼쳐진 하이다이빙 경기장.

우승 후보 미국의 스티브 로뷰가 아찔한 높이에서 몸을 던집니다.

불과 3초 만에 앞으로 다섯 바퀴를 회전한 뒤 상체를 반 바퀴 비트는 고난도 연기에 탄성이 쏟아졌는데요.

마치 하늘을 나는 새처럼 완벽한 공중 연기로 1,2차 합계 1위에 올랐습니다.

플랫폼 끝 부분에 물구나무를 섰다가 멋진 다이빙을 선보인 체코 선수의 연기도 환상적이네요.

여자부에서는 뒤로 두 바퀴를 돌아 입수한 멕시코의 히메네스가 경기 첫날 선두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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