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야구단, 14년 만에 ‘역사속으로’

입력 2019.07.30 (21:52) 수정 2019.07.30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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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지 등 한국 야구 별들을 배출했던 경찰 야구단이 해단식을 하고 14년 만에 역사속으로 사라졌습니다.

생각에 잠겨 있는 유승안 감독!

그리고 안방마님 김태군의 얼굴.

오늘 경찰야구단 해단식에서 만감이 교차하는 모습이네요.

경찰 야구단은 지난 2005년 창단돼 프로야구 2군 경기에 참여했습니다.

그동안 무명에 가까웠던 양의지와 정수빈 등 많은 선수들이 경찰 야구단을 통해 병역의무를 마치고 스타로 거듭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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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야구단, 14년 만에 ‘역사속으로’
    • 입력 2019-07-30 21:52:56
    • 수정2019-07-30 21:5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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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지 등 한국 야구 별들을 배출했던 경찰 야구단이 해단식을 하고 14년 만에 역사속으로 사라졌습니다.

생각에 잠겨 있는 유승안 감독!

그리고 안방마님 김태군의 얼굴.

오늘 경찰야구단 해단식에서 만감이 교차하는 모습이네요.

경찰 야구단은 지난 2005년 창단돼 프로야구 2군 경기에 참여했습니다.

그동안 무명에 가까웠던 양의지와 정수빈 등 많은 선수들이 경찰 야구단을 통해 병역의무를 마치고 스타로 거듭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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