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이하늬, 한국 프랑스 합작 드라마 주인공 물망

배우 이하늬 씨가 한국과 프랑스 합작 드라마의 여주인공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소속사는 이하늬 씨가 해당 드라마의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는데요.

드라마는 김지운 감독이 연출을 맡고, 프랑스 정계를 뒤흔든 아시아 무기 로비스트의 실화를 4부작에 걸쳐 다룰 예정입니다.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 씨는 올 초 개봉한 영화 '극한직업'과 이후 드라마의 연이은 흥행에 힘입어 데뷔 후 최고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데요.

팬들은 이하늬 씨가 서구적인 외모와 외국어 실력을 겸비한 만큼 이번 한불 합작 드라마를 계기로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할 거란 기대도 내비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