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지구촌] 공항까지 가고 싶어서…고속도로 무법 질주한 전동 킥보드

입력 2019.08.28 (06:50) 수정 2019.08.28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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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미국 내슈빌 시의 교통 상황 카메라에 황당한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놀랍게도 한 남성이 전동 킥보드를 타고 차들이 쌩쌩 달리는 고속도로에 홀연히 나타난 건데요.

심지어 안전장비도 없이 6km가량을 질주한 것도 모자라, 마치 동네 횡단보도를 건너듯 고속도로 교차 구간을 가로지르기까지 합니다.

대범하다 못해 뻔뻔하기까지 한 그의 무법 질주에 교통경찰은 그 즉시 현장으로 달려가 그를 체포했는데요.

문제의 킥보드 남성은 고속도로를 따라 공항까지 가고 싶었다고 말해 경찰을 더욱 황당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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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릭@지구촌] 공항까지 가고 싶어서…고속도로 무법 질주한 전동 킥보드
    • 입력 2019-08-28 06:56:06
    • 수정2019-08-28 06:5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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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미국 내슈빌 시의 교통 상황 카메라에 황당한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놀랍게도 한 남성이 전동 킥보드를 타고 차들이 쌩쌩 달리는 고속도로에 홀연히 나타난 건데요.

심지어 안전장비도 없이 6km가량을 질주한 것도 모자라, 마치 동네 횡단보도를 건너듯 고속도로 교차 구간을 가로지르기까지 합니다.

대범하다 못해 뻔뻔하기까지 한 그의 무법 질주에 교통경찰은 그 즉시 현장으로 달려가 그를 체포했는데요.

문제의 킥보드 남성은 고속도로를 따라 공항까지 가고 싶었다고 말해 경찰을 더욱 황당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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