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대표팀 출국, 김선형의 당찬 출사표

입력 2019.08.29 (21:51) 수정 2019.08.29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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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만에 농구 월드컵 1승에 도전하는 대표팀이 오늘 결전지인 중국 우한으로 출국했습니다.

김선형이 당찬 출사표를 던졌네요.

오늘 오전 출국을 앞둔 선수들에게 평가전에서 앙골라에 승리를 거둔 자신감이 느껴집니다.

우리나라는 러시아와 아르헨티나, 나이지리아와 같은 조로 이 가운데 나이지리아를 상대로 월드컵 1승을 하는 게 목표입니다.

김선형의 출국 소감입니다.

[김선형/농구 국가대표 : "정상급 가드들과 견주어도 뒤처지지 않을 만한 자신감을 가지고 제가 한번 또 1승 목표로 일을 내 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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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구 대표팀 출국, 김선형의 당찬 출사표
    • 입력 2019-08-29 21:52:57
    • 수정2019-08-29 22: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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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만에 농구 월드컵 1승에 도전하는 대표팀이 오늘 결전지인 중국 우한으로 출국했습니다.

김선형이 당찬 출사표를 던졌네요.

오늘 오전 출국을 앞둔 선수들에게 평가전에서 앙골라에 승리를 거둔 자신감이 느껴집니다.

우리나라는 러시아와 아르헨티나, 나이지리아와 같은 조로 이 가운데 나이지리아를 상대로 월드컵 1승을 하는 게 목표입니다.

김선형의 출국 소감입니다.

[김선형/농구 국가대표 : "정상급 가드들과 견주어도 뒤처지지 않을 만한 자신감을 가지고 제가 한번 또 1승 목표로 일을 내 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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