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청소년야구, 한국 타이완에 져 결승행 빨간불

입력 2019.09.05 (21:52) 수정 2019.09.05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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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청소년야구대회 슈퍼라운드 첫 경기에서 우리나라가 타이완에 져 결승 진출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우리나라는 2회 선발 투수 허윤동이 2루 견제를 하다가 이른바 패대기 송구로 위기를 자초해 3점을 내줬습니다.

한 점을 따라 붙은 3회 공격 때는 오심이 나와 아쉬웠습니다.

발 빠른 타자 김지찬이 노아웃 1,2루에서 번트 안타를 쳤지만 1루심이 아웃으로 잘못 판정했습니다.

우리나라는 9회말 박주홍의 2경기 연속 홈런이 터졌지만 타이완에 7대 2로 졌습니다.

슈퍼라운드 1승 2패를 기록한 우리나라는 남은 일본, 미국과의 경기를 모두 이겨야 결승 진출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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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청소년야구, 한국 타이완에 져 결승행 빨간불
    • 입력 2019-09-05 21:54:15
    • 수정2019-09-05 21:5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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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청소년야구대회 슈퍼라운드 첫 경기에서 우리나라가 타이완에 져 결승 진출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우리나라는 2회 선발 투수 허윤동이 2루 견제를 하다가 이른바 패대기 송구로 위기를 자초해 3점을 내줬습니다.

한 점을 따라 붙은 3회 공격 때는 오심이 나와 아쉬웠습니다.

발 빠른 타자 김지찬이 노아웃 1,2루에서 번트 안타를 쳤지만 1루심이 아웃으로 잘못 판정했습니다.

우리나라는 9회말 박주홍의 2경기 연속 홈런이 터졌지만 타이완에 7대 2로 졌습니다.

슈퍼라운드 1승 2패를 기록한 우리나라는 남은 일본, 미국과의 경기를 모두 이겨야 결승 진출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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