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토리] 22년 전 실종자, 위성 사진으로 발견

입력 2019.09.19 (20:43) 수정 2019.09.19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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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에서 22년 전 발생한 실종 사건이 해결됐습니다.

위성 지도 서비스가 큰 역할을 했다는데요.

플로리다주에서 찍힌 위성 사진 먼저 보시죠.

[리포트]

이 마을에 살았던 주민이 위성사진으로 옛 동네를 구경하던 중 호수에서 뭔가를 발견합니다.

물속에 자동차가 가라앉아있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심하게 부패된 승용차를 꺼내자 그 안에서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1997년 실종된 40대 남성으로 확인됐는데요.

당시 술집에서 여자친구집에 간다고 전화한 뒤 연락이 끊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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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스토리] 22년 전 실종자, 위성 사진으로 발견
    • 입력 2019-09-19 20:43:47
    • 수정2019-09-19 20:47:04
    글로벌24
[앵커]

미국에서 22년 전 발생한 실종 사건이 해결됐습니다.

위성 지도 서비스가 큰 역할을 했다는데요.

플로리다주에서 찍힌 위성 사진 먼저 보시죠.

[리포트]

이 마을에 살았던 주민이 위성사진으로 옛 동네를 구경하던 중 호수에서 뭔가를 발견합니다.

물속에 자동차가 가라앉아있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심하게 부패된 승용차를 꺼내자 그 안에서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1997년 실종된 40대 남성으로 확인됐는데요.

당시 술집에서 여자친구집에 간다고 전화한 뒤 연락이 끊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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