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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지구촌] 로봇 슈트와 뇌파로 프랑스 전신마비 환자 걷기 성공
입력 2019.10.07 (06:51) 수정 2019.10.07 (06:59)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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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로 전신이 마비된 남성이 뇌파로 움직이는 ‘로봇 슈트’의 도움을 받아 걷기에 성공했습니다.
프랑스의 한 공동연구팀은 환자의 뇌와 피부 사이에 2개의 기록 장치를 심은 뒤, 여기서 감지한 뇌 신호를 알고리즘 명령들로 만들었고요.
이 명령을 이언맨 슈트 같은 로봇 기계 장치에 전달해서 슈트 착용자가 원하는 움직임을 구현하게 했다고 합니다.
이 실험은 4년 전 난간 추락 사고로 어깨 아래가 모두 마비된 20대 프랑스 청년‘티보’의 참여 아래 진행됐는데요.
그는 VR 영상과 비디오 게임으로 물건 손대기 같은 기본 동작을 수개월 간 연습한 끝에 자신의 뇌 신호로 걷기에 성공했다고 밝혔고요.
연구팀은 앞으로 뇌 신경으로 움직이는 휠체어 등을 개발하는 데 기술이 활용될 수 있을 거라고 전망했습니다.
프랑스의 한 공동연구팀은 환자의 뇌와 피부 사이에 2개의 기록 장치를 심은 뒤, 여기서 감지한 뇌 신호를 알고리즘 명령들로 만들었고요.
이 명령을 이언맨 슈트 같은 로봇 기계 장치에 전달해서 슈트 착용자가 원하는 움직임을 구현하게 했다고 합니다.
이 실험은 4년 전 난간 추락 사고로 어깨 아래가 모두 마비된 20대 프랑스 청년‘티보’의 참여 아래 진행됐는데요.
그는 VR 영상과 비디오 게임으로 물건 손대기 같은 기본 동작을 수개월 간 연습한 끝에 자신의 뇌 신호로 걷기에 성공했다고 밝혔고요.
연구팀은 앞으로 뇌 신경으로 움직이는 휠체어 등을 개발하는 데 기술이 활용될 수 있을 거라고 전망했습니다.
- [클릭@지구촌] 로봇 슈트와 뇌파로 프랑스 전신마비 환자 걷기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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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07 06:56:55
- 수정2019-10-07 06:59:55

사고로 전신이 마비된 남성이 뇌파로 움직이는 ‘로봇 슈트’의 도움을 받아 걷기에 성공했습니다.
프랑스의 한 공동연구팀은 환자의 뇌와 피부 사이에 2개의 기록 장치를 심은 뒤, 여기서 감지한 뇌 신호를 알고리즘 명령들로 만들었고요.
이 명령을 이언맨 슈트 같은 로봇 기계 장치에 전달해서 슈트 착용자가 원하는 움직임을 구현하게 했다고 합니다.
이 실험은 4년 전 난간 추락 사고로 어깨 아래가 모두 마비된 20대 프랑스 청년‘티보’의 참여 아래 진행됐는데요.
그는 VR 영상과 비디오 게임으로 물건 손대기 같은 기본 동작을 수개월 간 연습한 끝에 자신의 뇌 신호로 걷기에 성공했다고 밝혔고요.
연구팀은 앞으로 뇌 신경으로 움직이는 휠체어 등을 개발하는 데 기술이 활용될 수 있을 거라고 전망했습니다.
프랑스의 한 공동연구팀은 환자의 뇌와 피부 사이에 2개의 기록 장치를 심은 뒤, 여기서 감지한 뇌 신호를 알고리즘 명령들로 만들었고요.
이 명령을 이언맨 슈트 같은 로봇 기계 장치에 전달해서 슈트 착용자가 원하는 움직임을 구현하게 했다고 합니다.
이 실험은 4년 전 난간 추락 사고로 어깨 아래가 모두 마비된 20대 프랑스 청년‘티보’의 참여 아래 진행됐는데요.
그는 VR 영상과 비디오 게임으로 물건 손대기 같은 기본 동작을 수개월 간 연습한 끝에 자신의 뇌 신호로 걷기에 성공했다고 밝혔고요.
연구팀은 앞으로 뇌 신경으로 움직이는 휠체어 등을 개발하는 데 기술이 활용될 수 있을 거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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