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2019년…곳곳 해넘이 인파 ‘북적’
입력 2019.12.31 (21:43)
수정 2019.12.31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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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31일) 해넘이 명소마다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마지막 지는 해를 바라보며 한 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기원한 시민들을, 박웅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수평선 너머로, 선홍빛 노을이 2019년 마지막 하늘을 물들입니다.
저물어 가는 이 해를 놓치지 않으려 한파를 뚫고 먼 길을 달려온 시민들.
숨 가쁘게 흐른 지난 시간들을 정리하며, 소중한 추억을 사진에 담습니다.
[김은하/전북 부안군 : "저 공부하느라 가족들이랑 많이 여행을 못갔는데, 그래도 마지막에 해넘이 같이 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묵은 해의 액을 쫓고, 다가올 해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불꽃이 활활 타오릅니다.
새해에는 근심과 걱정보다,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송영한/전북 완주군 : "두 아이도 있는데 셋째가 생겨서 더 좋고 다가오는 2천20년이 셋째로 인해서 더 행복한 가정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금슬좋은 부부를 상징하는 두 개의 바위 사이로도 저녁 해는 떨어집니다.
서해안의 낙조 명소마다 가는 해를 아쉬워하는 인파가 모였습니다.
[이현경/경기도 남양주시 : "저희 가족들 항상 건강 기원하고요. 그리고 새로 시작하는 일이 다 잘돼서 항상 웃음 가득한 가족 만들 수 있도록..."]
가정도, 나라도 그 어느 해보다 쉽지 않았던 한 해...
훌훌 털어 버리고 새해에는 보다 힘차고 찬란한 태양이 세상을 비추기를 염원하며 저무는 해에 각자의 소망을 담았습니다.
KBS 뉴스 박웅입니다.
오늘(31일) 해넘이 명소마다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마지막 지는 해를 바라보며 한 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기원한 시민들을, 박웅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수평선 너머로, 선홍빛 노을이 2019년 마지막 하늘을 물들입니다.
저물어 가는 이 해를 놓치지 않으려 한파를 뚫고 먼 길을 달려온 시민들.
숨 가쁘게 흐른 지난 시간들을 정리하며, 소중한 추억을 사진에 담습니다.
[김은하/전북 부안군 : "저 공부하느라 가족들이랑 많이 여행을 못갔는데, 그래도 마지막에 해넘이 같이 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묵은 해의 액을 쫓고, 다가올 해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불꽃이 활활 타오릅니다.
새해에는 근심과 걱정보다,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송영한/전북 완주군 : "두 아이도 있는데 셋째가 생겨서 더 좋고 다가오는 2천20년이 셋째로 인해서 더 행복한 가정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금슬좋은 부부를 상징하는 두 개의 바위 사이로도 저녁 해는 떨어집니다.
서해안의 낙조 명소마다 가는 해를 아쉬워하는 인파가 모였습니다.
[이현경/경기도 남양주시 : "저희 가족들 항상 건강 기원하고요. 그리고 새로 시작하는 일이 다 잘돼서 항상 웃음 가득한 가족 만들 수 있도록..."]
가정도, 나라도 그 어느 해보다 쉽지 않았던 한 해...
훌훌 털어 버리고 새해에는 보다 힘차고 찬란한 태양이 세상을 비추기를 염원하며 저무는 해에 각자의 소망을 담았습니다.
KBS 뉴스 박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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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 2019년…곳곳 해넘이 인파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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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31 21:48:12
- 수정2019-12-31 21:53:56
![](/data/news/2019/12/31/4353656_190.jpg)
[앵커]
오늘(31일) 해넘이 명소마다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마지막 지는 해를 바라보며 한 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기원한 시민들을, 박웅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수평선 너머로, 선홍빛 노을이 2019년 마지막 하늘을 물들입니다.
저물어 가는 이 해를 놓치지 않으려 한파를 뚫고 먼 길을 달려온 시민들.
숨 가쁘게 흐른 지난 시간들을 정리하며, 소중한 추억을 사진에 담습니다.
[김은하/전북 부안군 : "저 공부하느라 가족들이랑 많이 여행을 못갔는데, 그래도 마지막에 해넘이 같이 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묵은 해의 액을 쫓고, 다가올 해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불꽃이 활활 타오릅니다.
새해에는 근심과 걱정보다,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송영한/전북 완주군 : "두 아이도 있는데 셋째가 생겨서 더 좋고 다가오는 2천20년이 셋째로 인해서 더 행복한 가정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금슬좋은 부부를 상징하는 두 개의 바위 사이로도 저녁 해는 떨어집니다.
서해안의 낙조 명소마다 가는 해를 아쉬워하는 인파가 모였습니다.
[이현경/경기도 남양주시 : "저희 가족들 항상 건강 기원하고요. 그리고 새로 시작하는 일이 다 잘돼서 항상 웃음 가득한 가족 만들 수 있도록..."]
가정도, 나라도 그 어느 해보다 쉽지 않았던 한 해...
훌훌 털어 버리고 새해에는 보다 힘차고 찬란한 태양이 세상을 비추기를 염원하며 저무는 해에 각자의 소망을 담았습니다.
KBS 뉴스 박웅입니다.
오늘(31일) 해넘이 명소마다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마지막 지는 해를 바라보며 한 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기원한 시민들을, 박웅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수평선 너머로, 선홍빛 노을이 2019년 마지막 하늘을 물들입니다.
저물어 가는 이 해를 놓치지 않으려 한파를 뚫고 먼 길을 달려온 시민들.
숨 가쁘게 흐른 지난 시간들을 정리하며, 소중한 추억을 사진에 담습니다.
[김은하/전북 부안군 : "저 공부하느라 가족들이랑 많이 여행을 못갔는데, 그래도 마지막에 해넘이 같이 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묵은 해의 액을 쫓고, 다가올 해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불꽃이 활활 타오릅니다.
새해에는 근심과 걱정보다,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송영한/전북 완주군 : "두 아이도 있는데 셋째가 생겨서 더 좋고 다가오는 2천20년이 셋째로 인해서 더 행복한 가정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금슬좋은 부부를 상징하는 두 개의 바위 사이로도 저녁 해는 떨어집니다.
서해안의 낙조 명소마다 가는 해를 아쉬워하는 인파가 모였습니다.
[이현경/경기도 남양주시 : "저희 가족들 항상 건강 기원하고요. 그리고 새로 시작하는 일이 다 잘돼서 항상 웃음 가득한 가족 만들 수 있도록..."]
가정도, 나라도 그 어느 해보다 쉽지 않았던 한 해...
훌훌 털어 버리고 새해에는 보다 힘차고 찬란한 태양이 세상을 비추기를 염원하며 저무는 해에 각자의 소망을 담았습니다.
KBS 뉴스 박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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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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