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플러스] 美 NASA, 日에 2025년 이후 ‘공동 달착륙 프로젝트’ 제안
입력 2020.01.01 (20:46)
수정 2020.01.01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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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항공우주국, 나사가 '공동 달 착륙 프로젝트'를 일본에 제안했다는 마이니치 신문 보도 자세히 살펴봅니다.
짐 브라이든스타인 나사 국장이 지난해 9월 일본을 방문했을 때 이런 제안을 했다는데요,
2025년 이후 두 나라 우주비행사가 함께 달에 착륙하는 계획이 성사된다면, 일본은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달 유인 착륙 국가'가 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마이니치신문은 "미국의 이 같은 프로젝트는 우주 분야에서 부상하는 중국을 견제하려는 목적"이 있다고 분석했는데요.
미래에 달이 경제와 안보의 요충지가 될 것으로 보는 미국은 지난해 5월, 인류의 화성 도달을 실현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달에 다시 사람을 보내는 프로젝트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짐 브라이든스타인 나사 국장이 지난해 9월 일본을 방문했을 때 이런 제안을 했다는데요,
2025년 이후 두 나라 우주비행사가 함께 달에 착륙하는 계획이 성사된다면, 일본은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달 유인 착륙 국가'가 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마이니치신문은 "미국의 이 같은 프로젝트는 우주 분야에서 부상하는 중국을 견제하려는 목적"이 있다고 분석했는데요.
미래에 달이 경제와 안보의 요충지가 될 것으로 보는 미국은 지난해 5월, 인류의 화성 도달을 실현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달에 다시 사람을 보내는 프로젝트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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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플러스] 美 NASA, 日에 2025년 이후 ‘공동 달착륙 프로젝트’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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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01 20:47:31
- 수정2020-01-01 20:59:14
![](/data/news/2020/01/01/4354129_110.jpg)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가 '공동 달 착륙 프로젝트'를 일본에 제안했다는 마이니치 신문 보도 자세히 살펴봅니다.
짐 브라이든스타인 나사 국장이 지난해 9월 일본을 방문했을 때 이런 제안을 했다는데요,
2025년 이후 두 나라 우주비행사가 함께 달에 착륙하는 계획이 성사된다면, 일본은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달 유인 착륙 국가'가 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마이니치신문은 "미국의 이 같은 프로젝트는 우주 분야에서 부상하는 중국을 견제하려는 목적"이 있다고 분석했는데요.
미래에 달이 경제와 안보의 요충지가 될 것으로 보는 미국은 지난해 5월, 인류의 화성 도달을 실현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달에 다시 사람을 보내는 프로젝트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짐 브라이든스타인 나사 국장이 지난해 9월 일본을 방문했을 때 이런 제안을 했다는데요,
2025년 이후 두 나라 우주비행사가 함께 달에 착륙하는 계획이 성사된다면, 일본은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달 유인 착륙 국가'가 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마이니치신문은 "미국의 이 같은 프로젝트는 우주 분야에서 부상하는 중국을 견제하려는 목적"이 있다고 분석했는데요.
미래에 달이 경제와 안보의 요충지가 될 것으로 보는 미국은 지난해 5월, 인류의 화성 도달을 실현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달에 다시 사람을 보내는 프로젝트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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