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수준 급행버스 ‘S-BRT’ 전국 5곳서 시범사업

입력 2020.01.02 (12:52) 수정 2020.01.02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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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중앙버스전용차로 수준의 간선급행버스체계, BRT를 지하철 수준으로 향상시킨 S-BRT의 시범사업이 인천계양 등 전국 5곳에서 실시됩니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는 S-BRT 표준 지침 마련과 평가위원회 등을 거쳐 심사한 결과 인천계양과 부천대장, 창원, 인천, 성남, 세종 등 5곳을 시범 지역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S-BRT 표준지침을 보면 급행 기준 평균 운행속도인 시속 35km, 출·도착 일정 2분 이내 등 지하철 수준의 속도와 정시성을 목표 수준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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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하철 수준 급행버스 ‘S-BRT’ 전국 5곳서 시범사업
    • 입력 2020-01-02 13:06:07
    • 수정2020-01-02 13:10:10
    뉴스 12
기존의 중앙버스전용차로 수준의 간선급행버스체계, BRT를 지하철 수준으로 향상시킨 S-BRT의 시범사업이 인천계양 등 전국 5곳에서 실시됩니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는 S-BRT 표준 지침 마련과 평가위원회 등을 거쳐 심사한 결과 인천계양과 부천대장, 창원, 인천, 성남, 세종 등 5곳을 시범 지역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S-BRT 표준지침을 보면 급행 기준 평균 운행속도인 시속 35km, 출·도착 일정 2분 이내 등 지하철 수준의 속도와 정시성을 목표 수준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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