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현 검사 “대법 판결, 안태근에 면죄부…납득 어렵다”
입력 2020.01.09 (17:10)
수정 2020.01.0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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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근 전 검사장의 상고심에서 대법원이 무죄 취지로 원심 판결을 파기환송한 데 대해, 사건을 폭로한 서지현 검사 측이 "면죄부"라고 비판했습니다.
서 검사의 법률대리인인 서기호 변호사는 오늘 판결 후 기자들에게 메시지를 보내 "직권남용의 범위를 지나치게 좁게 해석해 면죄부를 준 것으로, 도저히 납득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서 검사의 법률대리인인 서기호 변호사는 오늘 판결 후 기자들에게 메시지를 보내 "직권남용의 범위를 지나치게 좁게 해석해 면죄부를 준 것으로, 도저히 납득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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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현 검사 “대법 판결, 안태근에 면죄부…납득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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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09 17:12:19
- 수정2020-01-09 17:35:58
안태근 전 검사장의 상고심에서 대법원이 무죄 취지로 원심 판결을 파기환송한 데 대해, 사건을 폭로한 서지현 검사 측이 "면죄부"라고 비판했습니다.
서 검사의 법률대리인인 서기호 변호사는 오늘 판결 후 기자들에게 메시지를 보내 "직권남용의 범위를 지나치게 좁게 해석해 면죄부를 준 것으로, 도저히 납득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서 검사의 법률대리인인 서기호 변호사는 오늘 판결 후 기자들에게 메시지를 보내 "직권남용의 범위를 지나치게 좁게 해석해 면죄부를 준 것으로, 도저히 납득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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