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주목받은 하얀 외모…카자흐 ‘알비노’ 자매 모델

입력 2020.01.13 (10:54) 수정 2020.01.1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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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선천성 색소 결핍증이 있는 카자흐스탄의 한 자매가 인기 모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함께 만나보시죠.

[리포트]

창백한 피부와 머리카락부터 속눈썹까지 새하얀 외모와 붉은빛 눈동자를 가진 두 모델.

최근 카자흐스탄에서 주목받는 칼라가노바 모델 자매입니다.

언니가 14살, 동생이 2살로 선천성 색소 결핍이 있는 알비노 증후군이 있는데요.

남다른 외모에 대한 편견과 차별적 시선에 주눅 들지 않고 신비로운 외모를 자랑하며 활발한 모델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두 모델의 어머니는 아이들이 사회와 교류하며 '다른 것은 틀린 게 아니라는 점'을 알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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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주목받은 하얀 외모…카자흐 ‘알비노’ 자매 모델
    • 입력 2020-01-13 10:56:09
    • 수정2020-01-13 11:00:00
    지구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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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성 색소 결핍증이 있는 카자흐스탄의 한 자매가 인기 모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함께 만나보시죠.

[리포트]

창백한 피부와 머리카락부터 속눈썹까지 새하얀 외모와 붉은빛 눈동자를 가진 두 모델.

최근 카자흐스탄에서 주목받는 칼라가노바 모델 자매입니다.

언니가 14살, 동생이 2살로 선천성 색소 결핍이 있는 알비노 증후군이 있는데요.

남다른 외모에 대한 편견과 차별적 시선에 주눅 들지 않고 신비로운 외모를 자랑하며 활발한 모델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두 모델의 어머니는 아이들이 사회와 교류하며 '다른 것은 틀린 게 아니라는 점'을 알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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