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이북 미군기지 재배치 신중`

⊙앵커: 또한 한미 두 나라 정상은 주한 미군에 대해서 주요 축을 중심으로 통합하는 계획을 마련하고 조속한 시일 내에 서울 용산 기지를 재배치하기로 합의했으나 한강 이북의 미군기지의 재배치는 한반도와 동북아시아의 정치, 경제, 안보 상황을 신중히 고려해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부시 미국 대통령에게 정상회담에서 편리한 시기에 한국을 찾아달라고 초청했으며 부시 미국 대통령은 한국을 다시 방문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