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영 원내대표 “심려 끼쳐 송구…겸손한 자세로 민생에 집중할 것”
입력 2020.02.18 (17:13)
수정 2020.02.1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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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임미리 교수 고발 건 등과 관련해 "집권여당의 원내대표로서 심려를 끼쳐 송구스럽다"며 "더욱 낮고 겸손한 자세로 민생에 집중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오늘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검찰개혁, 집값 안정, 그리고 최근 임미리 교수를 둘러싼 논란에 이르기까지 민주당을 향했던 국민의 비판적 목소리를 외면하지 않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어느 한 순간에 우리 역시 국민의 눈에 기득권이 되고 닫힌 모습으로 비춰질 수 있음을 잊지 않고 늘 긴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오늘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검찰개혁, 집값 안정, 그리고 최근 임미리 교수를 둘러싼 논란에 이르기까지 민주당을 향했던 국민의 비판적 목소리를 외면하지 않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어느 한 순간에 우리 역시 국민의 눈에 기득권이 되고 닫힌 모습으로 비춰질 수 있음을 잊지 않고 늘 긴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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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인영 원내대표 “심려 끼쳐 송구…겸손한 자세로 민생에 집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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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18 17:20:44
- 수정2020-02-18 17:27:13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임미리 교수 고발 건 등과 관련해 "집권여당의 원내대표로서 심려를 끼쳐 송구스럽다"며 "더욱 낮고 겸손한 자세로 민생에 집중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오늘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검찰개혁, 집값 안정, 그리고 최근 임미리 교수를 둘러싼 논란에 이르기까지 민주당을 향했던 국민의 비판적 목소리를 외면하지 않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어느 한 순간에 우리 역시 국민의 눈에 기득권이 되고 닫힌 모습으로 비춰질 수 있음을 잊지 않고 늘 긴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오늘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검찰개혁, 집값 안정, 그리고 최근 임미리 교수를 둘러싼 논란에 이르기까지 민주당을 향했던 국민의 비판적 목소리를 외면하지 않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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