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얼음 호수 프리다이빙 ‘기록 도전’
입력 2020.02.25 (10:53)
수정 2020.02.2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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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스트리아에서 얼음 호수를 깨고 수십 미터 아래로 프리다이빙 하는 세계 기록 도전이 펼쳐졌습니다.
[리포트]
'아이스 맨'이라고 불리는 오스트리아의 43세 프리다이버, '크리스찬 레들'이 섭씨 2도의 얼음 호수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산소통도 없이 잠수복과 오리발만 몸에 걸치고 두께 30cm의 얼음이 낀 호수에서 수심 71m 깊이로 잠수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는데요.
목표 지점 가까이에서 다이버는 그만 정신을 잃었고, 이날 도전은 실패였습니다.
안전 요원들에 의해 구조된 다이버는 곧 정신을 차린 뒤, "이쯤은 늘 있는 일"이라면서 재도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스트리아에서 얼음 호수를 깨고 수십 미터 아래로 프리다이빙 하는 세계 기록 도전이 펼쳐졌습니다.
[리포트]
'아이스 맨'이라고 불리는 오스트리아의 43세 프리다이버, '크리스찬 레들'이 섭씨 2도의 얼음 호수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산소통도 없이 잠수복과 오리발만 몸에 걸치고 두께 30cm의 얼음이 낀 호수에서 수심 71m 깊이로 잠수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는데요.
목표 지점 가까이에서 다이버는 그만 정신을 잃었고, 이날 도전은 실패였습니다.
안전 요원들에 의해 구조된 다이버는 곧 정신을 차린 뒤, "이쯤은 늘 있는 일"이라면서 재도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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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얼음 호수 프리다이빙 ‘기록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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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25 10:54:53
- 수정2020-02-25 11:00:49
[앵커]
오스트리아에서 얼음 호수를 깨고 수십 미터 아래로 프리다이빙 하는 세계 기록 도전이 펼쳐졌습니다.
[리포트]
'아이스 맨'이라고 불리는 오스트리아의 43세 프리다이버, '크리스찬 레들'이 섭씨 2도의 얼음 호수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산소통도 없이 잠수복과 오리발만 몸에 걸치고 두께 30cm의 얼음이 낀 호수에서 수심 71m 깊이로 잠수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는데요.
목표 지점 가까이에서 다이버는 그만 정신을 잃었고, 이날 도전은 실패였습니다.
안전 요원들에 의해 구조된 다이버는 곧 정신을 차린 뒤, "이쯤은 늘 있는 일"이라면서 재도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스트리아에서 얼음 호수를 깨고 수십 미터 아래로 프리다이빙 하는 세계 기록 도전이 펼쳐졌습니다.
[리포트]
'아이스 맨'이라고 불리는 오스트리아의 43세 프리다이버, '크리스찬 레들'이 섭씨 2도의 얼음 호수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산소통도 없이 잠수복과 오리발만 몸에 걸치고 두께 30cm의 얼음이 낀 호수에서 수심 71m 깊이로 잠수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는데요.
목표 지점 가까이에서 다이버는 그만 정신을 잃었고, 이날 도전은 실패였습니다.
안전 요원들에 의해 구조된 다이버는 곧 정신을 차린 뒤, "이쯤은 늘 있는 일"이라면서 재도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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