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중국서 만든 강철 대교 운반선, 스웨덴 항구 도착
입력 2020.03.13 (10:53)
수정 2020.03.13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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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스톡홀름 항구에 교량을 실은 중국 화물선이 들어섰습니다.
부둣가엔 환영 인파가 모였는데요.
선박은 중국에서 5년에 걸쳐 제작된 140m 길이, 3500t 규모의 금도금 된 강철 교량을 싣고 왔습니다.
지난 1월부터 항해를 시작, 수에즈 운하를 통과하는 2만km 이상의 바닷길을 달려 이곳 항구에 도착한 건데요.
'슬루센 다리'라고 명명된 해당 철교는 남부 쇠데르말름 지역과 올드타운을 연결하는 교량으로올가을 개통될 전망입니다.
부둣가엔 환영 인파가 모였는데요.
선박은 중국에서 5년에 걸쳐 제작된 140m 길이, 3500t 규모의 금도금 된 강철 교량을 싣고 왔습니다.
지난 1월부터 항해를 시작, 수에즈 운하를 통과하는 2만km 이상의 바닷길을 달려 이곳 항구에 도착한 건데요.
'슬루센 다리'라고 명명된 해당 철교는 남부 쇠데르말름 지역과 올드타운을 연결하는 교량으로올가을 개통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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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중국서 만든 강철 대교 운반선, 스웨덴 항구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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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13 11:06:25
- 수정2020-03-13 11:12:52

스웨덴 스톡홀름 항구에 교량을 실은 중국 화물선이 들어섰습니다.
부둣가엔 환영 인파가 모였는데요.
선박은 중국에서 5년에 걸쳐 제작된 140m 길이, 3500t 규모의 금도금 된 강철 교량을 싣고 왔습니다.
지난 1월부터 항해를 시작, 수에즈 운하를 통과하는 2만km 이상의 바닷길을 달려 이곳 항구에 도착한 건데요.
'슬루센 다리'라고 명명된 해당 철교는 남부 쇠데르말름 지역과 올드타운을 연결하는 교량으로올가을 개통될 전망입니다.
부둣가엔 환영 인파가 모였는데요.
선박은 중국에서 5년에 걸쳐 제작된 140m 길이, 3500t 규모의 금도금 된 강철 교량을 싣고 왔습니다.
지난 1월부터 항해를 시작, 수에즈 운하를 통과하는 2만km 이상의 바닷길을 달려 이곳 항구에 도착한 건데요.
'슬루센 다리'라고 명명된 해당 철교는 남부 쇠데르말름 지역과 올드타운을 연결하는 교량으로올가을 개통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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