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플러스] 결혼식도 ‘드라이브 스루’

입력 2020.03.18 (20:43) 수정 2020.03.18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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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탄 채 코로나19 검사를 받는 '드라이브 스루'가 진료소에 이어 결혼식장에도 등장했습니다.

이름하여 '드라이브 스루' 결혼식입니다.

말레이시아의 신랑.신부가 이 특이한 결혼식의 주인공인데요.

길가에 대기하고 있다가 차량에 탄 하객이 다가오면 인사를 나눕니다.

하객은 차에 탄 채로 축의금을 넣고 답례품인 음식 꾸러미를 건네받습니다.

하객들을 바이러스로 부터 지키겠다는 신혼부부의 마음이 전달돼서인지 많은 하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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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플러스] 결혼식도 ‘드라이브 스루’
    • 입력 2020-03-18 20:43:31
    • 수정2020-03-18 20:5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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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탄 채 코로나19 검사를 받는 '드라이브 스루'가 진료소에 이어 결혼식장에도 등장했습니다.

이름하여 '드라이브 스루' 결혼식입니다.

말레이시아의 신랑.신부가 이 특이한 결혼식의 주인공인데요.

길가에 대기하고 있다가 차량에 탄 하객이 다가오면 인사를 나눕니다.

하객은 차에 탄 채로 축의금을 넣고 답례품인 음식 꾸러미를 건네받습니다.

하객들을 바이러스로 부터 지키겠다는 신혼부부의 마음이 전달돼서인지 많은 하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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