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물질 검출’ 어린이용 면마스크 2개 모델 리콜
입력 2020.03.25 (19:33)
수정 2020.03.25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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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용 면마스크 2개 모델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돼 리콜명령이 내려졌습니다.
국가기술표준원은 코로나19로 수요가 급증한 면마스크 49개 제품에 대해 안전성 조사를 실시한 결과, ㈜더로프의 '자연지기 어린이용 입체형 마스크'와 아올로의 '위드유 데일리 오가닉 마스크' 등 두 개 제품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노닐페놀이 검출돼 리콜명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노닐페놀은 호르몬 작용 방해와 성조숙증 등을 유발할 수 있는 유해물질로 알려졌습니다.
국가기술표준원은 코로나19로 수요가 급증한 면마스크 49개 제품에 대해 안전성 조사를 실시한 결과, ㈜더로프의 '자연지기 어린이용 입체형 마스크'와 아올로의 '위드유 데일리 오가닉 마스크' 등 두 개 제품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노닐페놀이 검출돼 리콜명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노닐페놀은 호르몬 작용 방해와 성조숙증 등을 유발할 수 있는 유해물질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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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해물질 검출’ 어린이용 면마스크 2개 모델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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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25 19:35:26
- 수정2020-03-25 19:52:02

어린이용 면마스크 2개 모델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돼 리콜명령이 내려졌습니다.
국가기술표준원은 코로나19로 수요가 급증한 면마스크 49개 제품에 대해 안전성 조사를 실시한 결과, ㈜더로프의 '자연지기 어린이용 입체형 마스크'와 아올로의 '위드유 데일리 오가닉 마스크' 등 두 개 제품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노닐페놀이 검출돼 리콜명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노닐페놀은 호르몬 작용 방해와 성조숙증 등을 유발할 수 있는 유해물질로 알려졌습니다.
국가기술표준원은 코로나19로 수요가 급증한 면마스크 49개 제품에 대해 안전성 조사를 실시한 결과, ㈜더로프의 '자연지기 어린이용 입체형 마스크'와 아올로의 '위드유 데일리 오가닉 마스크' 등 두 개 제품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노닐페놀이 검출돼 리콜명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노닐페놀은 호르몬 작용 방해와 성조숙증 등을 유발할 수 있는 유해물질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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