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야구 3명 확진 ‘개막 비상’

입력 2020.03.27 (21:55) 수정 2020.03.27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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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로야구는 코로나 확진 선수가 나오면서 비상이 걸렸습니다.

올림픽에 이어 일본 프로야구도 개막 연기 가능성도 있습니다.

일본 청소년팀 시절, 우리나라를 상대로 강속구를 던졌던 이 투수!

지금은 한신에서 뛰는 후지나미인데요

후지나미가 냄새를 맡기 어렵다는 이유로 진찰을 받은 결과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한신에서만 3명의 확진자가 나오면서 다음달 24일로 예고했던 일본야구 개막이 연기될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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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프로야구 3명 확진 ‘개막 비상’
    • 입력 2020-03-27 21:56:04
    • 수정2020-03-27 21:5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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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로야구는 코로나 확진 선수가 나오면서 비상이 걸렸습니다.

올림픽에 이어 일본 프로야구도 개막 연기 가능성도 있습니다.

일본 청소년팀 시절, 우리나라를 상대로 강속구를 던졌던 이 투수!

지금은 한신에서 뛰는 후지나미인데요

후지나미가 냄새를 맡기 어렵다는 이유로 진찰을 받은 결과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한신에서만 3명의 확진자가 나오면서 다음달 24일로 예고했던 일본야구 개막이 연기될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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