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일부 지역 학교, 철저한 준비 속 개학
입력 2020.04.02 (09:47)
수정 2020.04.0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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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에선 코로나19 상황이 점차 개선되면서 일부 지역 학교들이 조심스럽게 수업을 재개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네이멍구에서는 학생 30여만 명이 학교로 돌아갔습니다.
후허하오터시의 각급 학교들은 교문에 체온 측정 전담 직원을 배치하거나 현관에 적외선 체온기를 설치했습니다.
교실에도 자외선 살균 램프를 설치하는 등 철저한 준비를 통해 학생들을 등교시켰습니다.
산시성도 고3 학생들 먼저 학교로 돌아갔습니다.
시안시는 의료 방역 요원을 학교에 상주시키고 감염병 예방과 대처 등에 대한 멀티미디어 수업을 시작으로 수업을 재개했습니다.
아직 개학 연기 단계인 베이징시는 오는 (4월) 13일 초중고등학교의 온라인 개학을 앞두고 준비가 한창입니다.
전국 각급 학교들은 여름방학 연기, 토요일 수업, 매일 한 시간씩 추가 수업 등을 통해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결손된 수업을 보강할 계획입니다.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중국에선 코로나19 상황이 점차 개선되면서 일부 지역 학교들이 조심스럽게 수업을 재개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네이멍구에서는 학생 30여만 명이 학교로 돌아갔습니다.
후허하오터시의 각급 학교들은 교문에 체온 측정 전담 직원을 배치하거나 현관에 적외선 체온기를 설치했습니다.
교실에도 자외선 살균 램프를 설치하는 등 철저한 준비를 통해 학생들을 등교시켰습니다.
산시성도 고3 학생들 먼저 학교로 돌아갔습니다.
시안시는 의료 방역 요원을 학교에 상주시키고 감염병 예방과 대처 등에 대한 멀티미디어 수업을 시작으로 수업을 재개했습니다.
아직 개학 연기 단계인 베이징시는 오는 (4월) 13일 초중고등학교의 온라인 개학을 앞두고 준비가 한창입니다.
전국 각급 학교들은 여름방학 연기, 토요일 수업, 매일 한 시간씩 추가 수업 등을 통해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결손된 수업을 보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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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0-04-02 10: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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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선 코로나19 상황이 점차 개선되면서 일부 지역 학교들이 조심스럽게 수업을 재개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네이멍구에서는 학생 30여만 명이 학교로 돌아갔습니다.
후허하오터시의 각급 학교들은 교문에 체온 측정 전담 직원을 배치하거나 현관에 적외선 체온기를 설치했습니다.
교실에도 자외선 살균 램프를 설치하는 등 철저한 준비를 통해 학생들을 등교시켰습니다.
산시성도 고3 학생들 먼저 학교로 돌아갔습니다.
시안시는 의료 방역 요원을 학교에 상주시키고 감염병 예방과 대처 등에 대한 멀티미디어 수업을 시작으로 수업을 재개했습니다.
아직 개학 연기 단계인 베이징시는 오는 (4월) 13일 초중고등학교의 온라인 개학을 앞두고 준비가 한창입니다.
전국 각급 학교들은 여름방학 연기, 토요일 수업, 매일 한 시간씩 추가 수업 등을 통해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결손된 수업을 보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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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선 코로나19 상황이 점차 개선되면서 일부 지역 학교들이 조심스럽게 수업을 재개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네이멍구에서는 학생 30여만 명이 학교로 돌아갔습니다.
후허하오터시의 각급 학교들은 교문에 체온 측정 전담 직원을 배치하거나 현관에 적외선 체온기를 설치했습니다.
교실에도 자외선 살균 램프를 설치하는 등 철저한 준비를 통해 학생들을 등교시켰습니다.
산시성도 고3 학생들 먼저 학교로 돌아갔습니다.
시안시는 의료 방역 요원을 학교에 상주시키고 감염병 예방과 대처 등에 대한 멀티미디어 수업을 시작으로 수업을 재개했습니다.
아직 개학 연기 단계인 베이징시는 오는 (4월) 13일 초중고등학교의 온라인 개학을 앞두고 준비가 한창입니다.
전국 각급 학교들은 여름방학 연기, 토요일 수업, 매일 한 시간씩 추가 수업 등을 통해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결손된 수업을 보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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