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광주 투표소
입력 2020.04.15 (12:03)
수정 2020.04.15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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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전 투표율이 높았던 광주와 전남지역 투표 진행상황도 알아보겠습니다.
김서정 기자, 현장 분위기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저는 지금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 제1투표소인 전남고등학교에 나와 있습니다.
점심시간이 되면서 확연히 투표소를 찾는 유권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투표율이 전국 평균 19% 상황에서 광주의 경우 오전 내내 전국에서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앞서 광주전남의 사전투표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던 것과는 상반되는 모습인데요.
현재 상황 잠시 보시면요, 마스크를 착용한 유권자들이 일정한 간격을 두고 길게 줄을 서 있습니다.
이렇게 적극적인 투표가 지속되고, 오후 1시 이후 사전투표가 합산 되면, 전국 투표율에도 변동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광주와 전남지역 투표소는 이 곳을 포함해 광주 369곳, 전남 864곳입니다.
지난 10일과 11일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광주와 전남은 유권자 3명 중 1명 가량이 참여하며, 높은 사전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전국 시도 가운데 전남이 35.8%로 1위, 광주도 32.2%를 기록했고, 전남 시군 가운데는 장흥군, 고흥군의 사전 투표율이 45%에 육박하기도 했습니다.
광주와 전남은 지난 2016년 20대 총선에서도 사전 투표율 전국 평균 12.19%와 비교해 전남은 18.85%로 가장 높았고, 광주도 15.75%로 평균을 웃돌았는데요.
최종 투표율에서도 전남이 63.7%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광주도 61.6%를 기록했습니다.
때문에 이번 21대 총선에서도 광주전남의 높은 사전 투표율이 최종 투표율까지 뒷심을 이어갈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 제1투표소에서 KBS 뉴스 김서정입니다.
사전 투표율이 높았던 광주와 전남지역 투표 진행상황도 알아보겠습니다.
김서정 기자, 현장 분위기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저는 지금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 제1투표소인 전남고등학교에 나와 있습니다.
점심시간이 되면서 확연히 투표소를 찾는 유권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투표율이 전국 평균 19% 상황에서 광주의 경우 오전 내내 전국에서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앞서 광주전남의 사전투표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던 것과는 상반되는 모습인데요.
현재 상황 잠시 보시면요, 마스크를 착용한 유권자들이 일정한 간격을 두고 길게 줄을 서 있습니다.
이렇게 적극적인 투표가 지속되고, 오후 1시 이후 사전투표가 합산 되면, 전국 투표율에도 변동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광주와 전남지역 투표소는 이 곳을 포함해 광주 369곳, 전남 864곳입니다.
지난 10일과 11일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광주와 전남은 유권자 3명 중 1명 가량이 참여하며, 높은 사전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전국 시도 가운데 전남이 35.8%로 1위, 광주도 32.2%를 기록했고, 전남 시군 가운데는 장흥군, 고흥군의 사전 투표율이 45%에 육박하기도 했습니다.
광주와 전남은 지난 2016년 20대 총선에서도 사전 투표율 전국 평균 12.19%와 비교해 전남은 18.85%로 가장 높았고, 광주도 15.75%로 평균을 웃돌았는데요.
최종 투표율에서도 전남이 63.7%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광주도 61.6%를 기록했습니다.
때문에 이번 21대 총선에서도 광주전남의 높은 사전 투표율이 최종 투표율까지 뒷심을 이어갈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 제1투표소에서 KBS 뉴스 김서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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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광주 투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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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15 12:05:34
- 수정2020-04-15 1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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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투표율이 높았던 광주와 전남지역 투표 진행상황도 알아보겠습니다.
김서정 기자, 현장 분위기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저는 지금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 제1투표소인 전남고등학교에 나와 있습니다.
점심시간이 되면서 확연히 투표소를 찾는 유권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투표율이 전국 평균 19% 상황에서 광주의 경우 오전 내내 전국에서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앞서 광주전남의 사전투표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던 것과는 상반되는 모습인데요.
현재 상황 잠시 보시면요, 마스크를 착용한 유권자들이 일정한 간격을 두고 길게 줄을 서 있습니다.
이렇게 적극적인 투표가 지속되고, 오후 1시 이후 사전투표가 합산 되면, 전국 투표율에도 변동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광주와 전남지역 투표소는 이 곳을 포함해 광주 369곳, 전남 864곳입니다.
지난 10일과 11일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광주와 전남은 유권자 3명 중 1명 가량이 참여하며, 높은 사전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전국 시도 가운데 전남이 35.8%로 1위, 광주도 32.2%를 기록했고, 전남 시군 가운데는 장흥군, 고흥군의 사전 투표율이 45%에 육박하기도 했습니다.
광주와 전남은 지난 2016년 20대 총선에서도 사전 투표율 전국 평균 12.19%와 비교해 전남은 18.85%로 가장 높았고, 광주도 15.75%로 평균을 웃돌았는데요.
최종 투표율에서도 전남이 63.7%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광주도 61.6%를 기록했습니다.
때문에 이번 21대 총선에서도 광주전남의 높은 사전 투표율이 최종 투표율까지 뒷심을 이어갈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 제1투표소에서 KBS 뉴스 김서정입니다.
사전 투표율이 높았던 광주와 전남지역 투표 진행상황도 알아보겠습니다.
김서정 기자, 현장 분위기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저는 지금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 제1투표소인 전남고등학교에 나와 있습니다.
점심시간이 되면서 확연히 투표소를 찾는 유권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투표율이 전국 평균 19% 상황에서 광주의 경우 오전 내내 전국에서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앞서 광주전남의 사전투표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던 것과는 상반되는 모습인데요.
현재 상황 잠시 보시면요, 마스크를 착용한 유권자들이 일정한 간격을 두고 길게 줄을 서 있습니다.
이렇게 적극적인 투표가 지속되고, 오후 1시 이후 사전투표가 합산 되면, 전국 투표율에도 변동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광주와 전남지역 투표소는 이 곳을 포함해 광주 369곳, 전남 864곳입니다.
지난 10일과 11일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광주와 전남은 유권자 3명 중 1명 가량이 참여하며, 높은 사전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전국 시도 가운데 전남이 35.8%로 1위, 광주도 32.2%를 기록했고, 전남 시군 가운데는 장흥군, 고흥군의 사전 투표율이 45%에 육박하기도 했습니다.
광주와 전남은 지난 2016년 20대 총선에서도 사전 투표율 전국 평균 12.19%와 비교해 전남은 18.85%로 가장 높았고, 광주도 15.75%로 평균을 웃돌았는데요.
최종 투표율에서도 전남이 63.7%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광주도 61.6%를 기록했습니다.
때문에 이번 21대 총선에서도 광주전남의 높은 사전 투표율이 최종 투표율까지 뒷심을 이어갈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 제1투표소에서 KBS 뉴스 김서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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